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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성경76] 나는 생명의 빵이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가셨을 때 게네사렛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나를 찾아온 것은 광야에서 배불리 먹었던 것을 기억하고 또 먹을 것을 기대하고 왔지만
이제 내가 너희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빵, 곧 더 이상 굶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을 생명의 빵을 주겠다.”
사람들은 침을 꼴깍 삼키면서 그 빵을 빨리 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내가 곧 그 생명의 빵이다.”
“......????......”
사람들은 진짜 빵은 안 주고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빵’이라는 말에 실망해서
다 그 자리에서 떠나고 말았습니다. (요6:60-66)
[꼬랑지]
교회에서 먹을 것이나 물질로 어떤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했을 때,
그들은 주던 것이나 먹을 것이 떨어지면 오히려 교회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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