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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우리 인간의 생명의 기원을 찾기 위해 과학자들이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 최근까지 밝혀낸 내용이 우주의 탄생은 140억년 전 빅뱅에 의한 대폭발의 결과로 이 우주가 생겨났으며 그 때 발생한 먼지 조각에 의해 우리 인간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의 본질은 빅뱅시 생겨난 태초의 화학물질인 수소(H), 헬륨(He)등이 인간의 본질적 구성요소이며 또 최근엔 인간의 유전자인 DNA, RNA등이 우리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명공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 우주 만물이 아무 목적이나 의도 없이 어쩌다 우연히 막 생겨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우리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어쩌다 막 생긴 우연의 산물일까요.
과학자들 스스로도 이와 같은 생각에 빠져 삶의 의미를 잃고 혼란에 빠지거나 방황하곤 합니다.
우리는 아무 의미나 목적 없이 어쩌다 막 생겨난 우연의 산물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한 삶이라는 분명한 의도와 목적하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되어진 필연의 산물입니다.
우리의 본질은 DNA나 RNA 같은 화학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본질이자 정체성이며 또한 아무 목적 없이 어쩌다 막 생겨난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행복한 삶이란 분명하고 확고한 의도와 목적하에 창조된 필연의 산물인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우리 삶에 감사와 사랑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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