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편 이정원 목사............... 조회 수 845 추천 수 0 2015.06.07 23:58:35
.........
성경본문 : 시107:1-32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4.11.16 주일설교 http://charmsarang.onmam.com/ 참사랑교회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107:1-32

 

우리는 때로 우리가 걸어 온 길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특히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어떠했는지를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되며, 현재 내가 받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을수록 감사가 뜨겁고 풍성해집니다. 그리고 행복해집니다.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진정으로 감사해야 할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는 일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당하는 어려움과 하나님의 은혜


본문에서 시인은 여호와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을 인하여 그 분을 찬양하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대해서 몇 가지 예를 들고 있습니다. 이 시는 바벨론 포로귀환이라는 역사적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또 많은 사람들은 이 시편이 보편적인 인간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여기 나오는 내용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하는 일들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말씀은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됩니다. 본문은 과거에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며 살아왔는지, 그리고 그러한 어려움 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시고 건져주셨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언급된 내용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여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한 경우입니다(4-5절).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하는 일반적인 어려움을 나타냅니다. 두 번째로 언급된 것은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이는 것입니다(10절). 이것은 매우 절망적인 고통인데, 시인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뜻을 멸시한 것 때문이라고 말합니다(11절). 그래서 하나님께서 수고로 그 마음을 낮추신 것입니다(12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지만, 끝내 돌이키지 않으면 이렇게 징계하십니다. 시인이 세 번째로 말하는 것은 두 번째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범죄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병이 들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되어 죽음 직전에까지 이른 것입니다(17-18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다에서 배를 타고 다니는 중에 광풍을 만나 죽을 위험을 당하는 경우입니다(25-27절).


이 모든 일들은 우리의 과거 인생길에서 일어났던 일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본문은 마치 우리의 지나온 일대기를 보여주는 파노라마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겪으면서 살아왔습니까? 얼마나 기가 막힌 위기들을 넘겨왔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광야는 거칠고 메마르며 쉴 곳이 없으며, 마실 물이나 먹을 것도 없는 곳입니다. 더구나 끝없이 펼쳐진 광야 사막에서는 길을 잃기가 쉽습니다.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어디로 가야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게 방황하다가 길을 찾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막막하고 불안하고 두렵겠습니까? 인생은 광야와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광야 인생길에서 길을 잃고 방황할 때가 많았습니다.


대개 젊은 시절에 우리는 인생에서 방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입시에 실패했거나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불안해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불과 30-40년 전만 해도 직장을 구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봉급은 고사하고, 겨우 재워주고 먹여만 줘도 감지덕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황이 와서 실직하거나 사업을 포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떤 성도는 지금도 이러한 어려움을 당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황량한 광야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며 주리고 목마른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어려움을 당할 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까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우리를 그 고통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6-7절) 그래서 지금 우리는 이렇게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를 이렇게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라”(8절).

 

말씀을 거역하고 고통을 당함


시인은 또 죄로 인하여 우리가 당하는 고통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본래 사람은 죄 없이 창조되었습니다. 죄가 없을 때는 죽음이나 질병이나 고통이나 갈등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한 결과 이 모든 것들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평안한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범죄하면 이러한 것들이 점점 우리를 사로잡게 됩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10-11절) 이렇게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12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모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온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온전히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여 극심한 고통을 당할 때는 누구도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고통 가운데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밖에 없는데, 그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13-14절)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한 김기동 목사님은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 날 아침 1부 예배 참석하고 놀러가자고 아내를 속이고는, 곧장 스키장을 향하여 차를 몰았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화를 내는 아내의 말을, “아침부터 미쳤냐? 예수가 밥 먹여 주냐? 나만 믿어!”하고 무시했습니다. 마침 스키 타기 좋게 눈이 점점 더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강원도 인제 부근에서 마주 오는 그랜저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정면으로 충돌했는데, 설상가상으로 뒤에 따라오던 2.5톤 트럭이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그 사고로 아내와 두 아이가 처참하게 다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하나님을 부르면서 가까운 병원에서 응급처지를 받게 하고, 서울로 후송하여 정밀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마침내 뇌와 장기에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는 실신해 버렸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가족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지하게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여 큰 어려움을 당한 적이 없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렇게 살아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거역한 그대로 갚으셨다면 우리 중에 누가 살아남을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성도가 있다면, 그것보다 두려운 일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속히 돌이켜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셔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서는 가벼운 채찍만 때리셨습니다. 때로 극심한 고통을 당하게 하신 적이 있었을지라도, 우리에게 이렇게 은혜를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당신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범죄한 결과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이렇게 두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범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경은 그런 자들을 미련한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련한 자들은 범죄한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17-18절) 이것은 범죄한 결과 병이 든 것을 가리킵니다. 병이 들어서 식욕도 없어지고, 음식을 소화시킬 힘도 없어진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똑똑하고 강한 척해도, 하나님께서 그를 치시면 아무 힘도 쓸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만 합니다. 전능하시며 공의로우셔서 죄인을 벌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범죄한 결과 당하게 되는 고통의 특징은 극심한 심리적인 고통이 수반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때는, 그 죄를 회개하기 전에는 치유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죄와 병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래서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20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풍성하게 주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당신은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십니까?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성도가 복이 있습니다. 그가 치유를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다에서


네 번째 경우는 바다에서 당하는 위험한 일과 고통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인간에게 닥친 고통과 위험, 그리고 그러한 일들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가장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23-27절을 봅시다.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물에서 일을 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폭풍을 만나 성난 파도와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과 심리가 얼마나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습니까?


이것은 비단 바다에서 당하는 어려움만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인생의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폭풍을 만나 살 소망이 끊어진 것 같은 두려운 경우를 당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적에 동생을 목에 태우고 깊은 물속에 들어갔던 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설마 하고 계속 들어갔는데 갑자기 입과 코가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멀리서 보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달려와 구해주시지 않았더라면 꼼짝없이 동생과 함께 물에 빠져 죽었을 것입니다. 초보운전 시절에 빗길에서 앞차를 추월하다가 차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큰 사고가 날 뻔했던 일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렇게 아찔했던, 그야말로 죽음 앞에까지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렇게 살아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극심한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러한 곤경에서 부르짖을 때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28-29절)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평안히 목적지까지 인도해주십니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30절)


우리가 큰 위험과 고통을 당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셔서 오늘 이렇게 평안하게 살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랍습니까? 이러한 은혜를 입은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일어났던 일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이 모든 일들이 우리 각자의 인생 에서 일어났던 일들임을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이렇게 평안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동안 얼마나 험한 일들을 겪으며 살아왔습니까? 여기까지 오는 동안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위험한 일들을 당했습니까?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방황하며 앞길이 캄캄하기만 했던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거역했던 일은 또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리고 그것은 얼마나 두렵고 무모한 일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가 범죄한 대로 갚으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우리가 살아오면서 당했던 사고는 또 얼마나 많았습니까? 꼭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더라면 과연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평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환난 중에서 기도하라.


혹시 지금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가 있다면 이번 감사주일을 계기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공식이 나와 있는데, 그것은 곧 기도하는 것입니다. 6,13,19,28절에 같은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어려움 가운데서 건져주십니다.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기도하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곧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혹시 회개할 것이 있다면 반드시 회개해야만 합니다. 회개할 죄를 내놓지 않고 아무리 기도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반드시 해결해주십니다. 어려움 당하는 성도에게 이러한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라


우리의 과거를 돌이켜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그 동안 우리가 하나님의 그 모든 은혜를 너무나 망각하고 지내지는 않았습니까? 시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절)라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시인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도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더라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살아있을 수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이제부터 하나님의 이 모든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sort 조회 수
12217 마가복음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막2:1-12  김경형 목사  2015-06-09 657
12216 마태복음 택함 받는 소수가 되는 길 마22:1-14  이한규 목사  2015-06-08 780
12215 갈라디아 성령의 열매를 맺자 갈5:16-26  한태완 목사  2015-06-08 852
12214 시편 소망은 생명입니다 시146:5  한태완 목사  2015-06-08 771
12213 베드로전 겸손합시다 벧전5:5-6  강승호 목사  2015-06-08 441
12212 창세기 방주로 들어가라 창7:1-5  이정원 목사  2015-06-07 529
12211 창세기 홍수심판 창7:6-24  이정원 목사  2015-06-07 438
12210 창세기 기억하시는 하나님 창8:1-14  이정원 목사  2015-06-07 480
12209 창세기 방주에서 나오라 창8:15-22  이정원 목사  2015-06-07 545
12208 창세기 무지개 언약 창9:8-17  이정원 목사  2015-06-07 508
12207 창세기 은혜로 사는 인생 창9:1-7  이정원 목사  2015-06-07 954
12206 요한복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5-19  이정원 목사  2015-06-07 1001
» 시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107:1-32  이정원 목사  2015-06-07 845
12204 요한복음 말씀의 역동성 요6:63  강종수 목사  2015-06-07 398
12203 야고보서 시한부 인생 약4:14  한태완 목사  2015-06-07 784
12202 출애굽기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 출14:15-20  조용기 목사  2015-06-06 412
12201 누가복음 해방과 자유 눅4:16-21  조용기 목사  2015-06-06 444
12200 사무엘상 다윗과 골리앗 삼상17:41-50  조용기 목사  2015-06-06 824
12199 요한복음 예수님과 니고데모 요3:1-15  조용기 목사  2015-06-06 680
12198 마가복음 하나님을 믿으라 막11:22-25  조용기 목사  2015-06-06 397
12197 요한복음 예수님 때문에 요7:37-38  조용기 목사  2015-06-06 615
12196 출애굽기 삶의 위기를 당할 때 출13:20-22  조용기 목사  2015-06-06 734
12195 요한복음 실로암의 축복 요9:1-7  전원준 목사  2015-06-06 1135
12194 이사야 고난의 그리스도 사50:4-9  정용섭 목사  2015-06-05 466
12193 요한복음 내가 주를 보았다! 요20:1-18  정용섭 목사  2015-06-05 481
12192 요한복음 못 보고 믿는 자의 복 요20:19-31  정용섭 목사  2015-06-05 640
12191 누가복음 몸의 부활 눅24:36-48  정용섭 목사  2015-06-05 667
12190 요한일서 믿음과 사랑의 계명 요일3:16-24  정용섭 목사  2015-06-05 485
12189 요한복음 예수는 참 포도나무다 요15:1-8  정용섭 목사  2015-06-05 1137
12188 요한일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4] 요일5:1-6  정용섭 목사  2015-06-05 652
12187 고린도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고후7:10  강승호 목사  2015-06-05 826
12186 사무엘하 길을 여는 사람 삼하8:1-18  최장환 목사  2015-06-03 910
12185 시편 마음은 소중한 재산 시42:1-11  최장환 목사  2015-06-03 624
12184 마가복음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막2:1-12  김경형 목사  2015-06-03 516
12183 마가복음 인자가 땅에서 죄를 하사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노라. 막2:1-12  김경형 목사  2015-06-03 467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