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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넘치는 가정

마가복음 이한규 목사............... 조회 수 851 추천 수 0 2015.06.12 1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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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0:13-16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609) 2015.5.4 

은혜가 넘치는 가정

(마가복음 10장 13-16절)


< 행복은 기성품이 아닙니다 >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2대 공동체가 있습니다.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 가정은 행복문제를 좌우하고 교회는 영혼문제를 좌우합니다. 결국 행복한 영혼의 비밀은 가정과 교회 안에 있습니다. 가정은 아담의 몸이 찢어져 뽑힌 갈비뼈로 만들어졌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찢어져 흘린 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가 다 소중합니다.

 태초의 천지창조는 가정의 창조로 완성되었습니다. 종말 때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는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통해 열립니다. 예수님의 첫째 기적은 갈릴리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이었습니다. 그런 사실들은 가정의 중요성과 우선성을 상징합니다. 왜 공산주의가 무너졌습니까?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참된 종교는 가정을 중시합니다. 수도한다고 가정을 버리고 입산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성직자의 독신제도는 겉으로는 경건해보이지만 사실상 가정에서의 섬김의 신비를 깊이 체감하지 못하고 가정의 아픔까지 생생하게 체험하지 못하면 인생도 깊어지지 않고 남을 깊이 위로하기도 힘듭니다. 성령충만이란 깊은 산속에서 혼자 기도할 때 주어지기보다는 가정과 교회 안에서 행복을 나눌 때 주어집니다.

 교회도 부모 품과 같은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어야 합니다. 유럽의 화려한 대리석 성당들은 예술적인 가치는 느끼게 해도 행복은 느끼게 하지 못합니다. 웅장한 예배당에서 위엄 있는 하나님은 만날 수 있어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는 다 내게로 오라는 예수님은 만나기 힘듭니다. 화려한 호텔에 머물면 잠시 기분은 좋지만 오래 머물면 괜히 부담이 됩니다. 화려한 호텔보다 화목한 가정과 교회가 훨씬 더 깊은 행복감과 안정감을 줍니다.

 아내에게 값비싼 보석을 선물하는 것보다 아끼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아내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성도의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가정과 교회를 천국화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믿음이란 이 땅에서 지옥 생활을 하다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 생활을 하다가 죽어서도 천국 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어떤 환경에서도 천국의 삶을 만들어내고 특히 가정을 천국 가정으로 만드는데 힘써야 합니다.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는 기적의 산물도 아니고 이미 만들어진 기성품도 아닙니다. 행복은 요술이나 마술로 생겨나지 않고 대개 예술처럼 빚어지는 것입니다. 예술가가 각고의 노력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듯이 가족은 눈물의 헌신으로 가정 행복을 빚어내야 합니다. 참고 기다려주고 노력의 땀과 희생의 피를 흘려 가꾸면 얼마든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은혜가 넘치는 가정 >

 성도는 교회생활도 잘해야 하지만 가정생활도 잘해야 합니다. ‘큰 가정’인 교회와 더불어 ‘작은 교회’인 가정도 은혜가 넘치는 가정으로 만들 때 그 인생은 가장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어떤 가정이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가정이 될까요?

1. 믿음이 넘치는 가정

 본문 13절을 보십시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왜 사람들이 예수님이 만져주심을 바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까요? 자녀들에게 손을 대고 축복하는 당시 관습대로 예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가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는 비결을 발견합니다. 즉 예수님이 가정을 만져주시기를 바라고 예수님께로 가정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자녀 문제로 고민되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제 자녀를 만져주세요.” 요새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고 자기 비하와 절망에 빠지는 인생이 얼마나 많습니까?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 실패, 고통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십시오. 빛을 바라보면 빛이 확대되지만 어둠을 바라보면 어둠이 확대됩니다.

 어느 날, 한 남편이 며칠간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때 남편 옷에서 카바레 성냥갑이 나왔다고 금방 의심에 빠지는 아내가 있습니다. 증거도 없이 의심하고 고민하던 차에 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았는데 그때 갑자기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그러면 의심이 더 커지면서 어둠이 계속 확대됩니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어제 일을 생각할수록 미운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에 빠지니까 점점 더 그럴 것이라고 믿으면서 자기 직감을 영감으로 오해합니다. 피해망상이란 자신이 피해를 당한다는 생각을 믿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패, 약점, 고통에 집착하면 피해망상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성도가 초점을 맞추고 바라보아야 할 것은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주님은 영혼의 주인뿐만 아니라 생각의 주인도 되셔야 합니다.

 가정을 하나님 중심적인 믿음의 가정으로 만들어 가십시오.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놓으면 그 가정은 그만큼 안전해집니다. 가정 행복의 기초는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가정에 은총과 축복을 더해주실 것입니다.

2. 격려가 넘치는 가정

 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아이들을 데리고 왔느냐?”고 꾸짖었습니다. 아이들은 별로 도움도 안 되고 귀찮게 하기만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오히려 어린아이들을 꾸짖고 제지하는 제자들에게 노하셨습니다. 아이들을 사랑과 격려로 품어주라는 뜻입니다. 그처럼 예수님은 비판과 판단보다 사랑과 격려로 영혼과 가정을 세워가기를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이 험한 세상에 가정과 교회를 허락하셨습니까? 가정과 교회에서 서로 격려하며 세상을 이길 힘을 얻으라는 뜻입니다. 부족함이 많아도 가족은 서로를 멍청이로 여기지 말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닐 암스트롱은 달에 도착하면서 처음 말했습니다. “내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게는 커다란 도약입니다.” 가정과 교회에서의 칭찬 한 마디가 공동체는 물론 인류 전체를 살리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 무섭게 비판합니다. 그러나 정당한 비판은 수용하되 교회와 교인의 정체성을 뒤흔들고 부끄럽게 만들려는 부당한 비판에는 쉽게 동조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누구와 교제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합니다. 잘못된 친구로 인해 나쁜 일에 물들 것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성패도 누구를 가까이 하느냐에 상당히 좌우됩니다. 누구를 가까이 해야 합니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도전하고 격려하는 친구를 가까이해야 합니다.

 사람이 자기를 좋게 인식시키려는 긍정적인 노력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남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를 좋게 인식시키려는 것은 불의한 모습입니다. 그런 사람은 뒤에서 자기도 깎아내린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가까이 하기 싫습니다. 반면에 찬란한 꿈과 비전을 도전하고 사랑과 따뜻함을 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유쾌해지고 가까이하고 싶습니까?

 서울에 한 목회자가 있습니다. 그는 늘 “기존 교회는 죽었다! 썩었다!”고 하면서 부정적인 방법으로 목회를 했습니다. 불신자를 전도해서 복된 성도로 만들기보다는 교회 연합집회를 찾아다니면서 “한국 교회는 죽었다!”는 글이 담긴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 교회로 찾아가는 사람도 일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까 매주 설교할 때마다 “기존 교회는 죽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설교만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메시지를 듣고 자기 교회만 살아있는 교회 같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그런 비판만 들으니까 마음속에 불신, 교만, 남을 우습게 보는 마음, 자기 의만 가득 찼습니다. 사람의 영혼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같은 좋은 것을 먹고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 소중한 양식을 먹지 못하니까 결국 얼마 후에 교인들이 거의 다 떠났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그 떠난 사람들이 새로운 교회에도 적응을 잘 못한다는 점입니다. 어느새 그들도 마음이 높아지고 판단하는 것이 체질화되어서 새로운 교회에서도 장점을 격려하기보다 단점을 불평하면서 부딪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입니까? 영혼은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는 사랑과 격려를 통해 좋은 것을 채워주고 꿈을 심어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3. 겸손이 넘치는 가정

 본문 15절에서 예수님이 천국을 어린아이처럼 받들라고 하신 말씀은 겸손해야 천국을 소유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사람은 자랑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자기에게 자랑거리가 별로 없으면 자식 자랑, 친구 자랑, 과거 자랑, 교회 자랑까지 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큰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자기 신앙과 영성을 자랑하는 바리새인의 자랑만은 힘써 피해야 합니다.

 영성을 자랑하는 것은 가장 영성이 없는 태도입니다. 성경은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왜 삶 속에 능력과 행복이 없습니까? 자기가 죽어야 열매를 맺는 십자가의 원리를 잊기 때문입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지 않고는 나도 행복할 수 없고 남을 높여주지 않고는 나도 높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기초적인 행복의 원리를 외면하고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왜 똑똑한 사람이 불행합니까? 행복의 길을 따라가지는 않고 행복을 요구하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죽어져야 주어지는 것입니다. 뻣뻣하게 살면 대개 이득이 없습니다. 죽어야 열매를 맺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죽기는커녕 자존심만 크게 살아있으면 행복이 주어질 수 없습니다.

 내 고집, 내 열심, 내 자존심, 내 자랑을 다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십자가만 붙들고 겸손하게 나아가십시오! 겸손이 없으면 평안도 없습니다. 겸손과 평안은 비례합니다. 자기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태도가 지나치면 성공도 멀어지고 남의 성공을 깎아내리면서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처럼 정의로 포장된 시기심과 질투심과 불평에 지배당하면 복된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복된 성도가 되려면 뒤처진 사람을 이끌어주는 것도 잘해야 하지만 앞선 사람을 존중해주는 것도 잘해야 합니다.

 앞선 자를 무조건 “운이 좋아서!” 혹은 “금 수저 물고 태어나서!”라고 생각하면서 질시하기보다 그로부터 배울 부분이 있으면 배우고 존경할 부분이 있으면 존경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도 앞선 자가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앞선 자를 무조건 따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기의 길이 있습니다. 자기는 자기 길로 가야 합니다. 다만 앞선 자를 존중하려는 겸손한 마음과 자세만은 기본으로 잘 갖춰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과 태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담는 최상의 그릇입니다.

< 돕는 배필이 되십시오 >

 왜 가정과 교회가 중요합니까? 신앙인격 형성의 가장 기초적인 도장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영성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영성은 더욱 중요합니다. 자기중심주의는 반드시 불행을 초래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양보하면 더 많은 것을 얻습니다. 결국 사람은 한 발 양보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잘 훈련받아야 합니다. 그 기초 훈련도장이 바로 가정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죄나 허물은 아닙니다. 다만 보통은 혼자 사는 것보다 같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인류 역사상 첫 살인자는 가인이었지만 인류의 첫 살인 이전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먼저 좋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었습니다(창 2:18). 그래서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하고 바로 하와를 만들지 않고 먼저 아담에게로 각종 생물들을 이끌어 아담이 그 생물들의 이름을 짓게 했습니다. 그때 그 각종 생물들의 알현을 받고 이름을 지으면서도 아담의 외로움은 해소되지 않고 더 체감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아담을 잠들게 하신 후에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사람은 사람 외의 다른 만물로는 잠깐의 위로는 얻어도 외로움과 공허감은 채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요새 개를 키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를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개를 마치 반려자처럼 너무 좋아하는 것은 사실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의미 있는 일도 영혼의 공허는 채우지 못하고 아무리 좋은 사물도 영혼의 공허는 채우지 못합니다. 영혼의 반려대상으로서 작은 공동체 단위는 가정이고 큰 공동체 단위는 교회입니다.

 가족과 교인은 서로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그 원리가 자기중심주의로 인해 왜곡되면 안 됩니다. ‘돕는 배필이 되는 것’의 가장 반대되는 개념은 ‘돕는 배필이 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즉 돕는 배필이 되는 것은 가장 복된 태도지만 돕는 배필이 되라고 요구하는 것은 가장 불행한 태도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렵게 사는 한 교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처럼 어려운 교인을 교회가 잘 돌보지 않는 것이 야속했습니다. 또한 교인들에 대해서도 “가족이라면서 왜 나 같이 어려운 사람을 돌보지 않지?!”라고 하면서 섭섭해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교인은 신실한 교인에게 가서 “내가 이렇게 어려우니까 돈을 좀 꿔 달라!”고 합니다. 신실한 교인은 그런 상황에서 아주 난처해집니다. 그 요청을 거절하면 마치 사랑이 없는 행위 같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교회에서 돈을 꿔달라는 사람에게는 돈을 꿔주지 마십시오. 또한 돈을 많이 벌어줄 테니 투자하라고 하거나 피라미드 판매에 가입하라고 하면 단호하게 거절하십시오. 그것이 진짜 바르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교인이 선한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부당한 요구를 하면 지혜롭게 응하지 마십시오. ‘돕는 배필이 되는 것’과 ‘돕는 배필이 되라고 요구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지만 180도 다른 것입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나는 남을 돕는 배필로 살고 남에게 나를 돕는 배필이 되라고 요구하지 않을 거야.”라고 하는 성도가 복된 성도입니다. 결국 그런 성도가 하나님과 사람의 도움을 더 얻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돕는 배필이 되려고 하면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오히려 더 도움을 받지만 자존심과 책임감과 공의를 다 팽개치고 돕는 배필이 되라고 요구하면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오히려 더 외면 받습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돕는 배필이 되려는 마음을 가지면 남이 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아도 섭섭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돕는 배필이 되라고 요구하는 마음을 가지면 남이 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수시로 섭섭한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마귀 중에 하나가 ‘섭섭 마귀’입니다. 왜 섭섭 마귀가 자주 찾아옵니까? 돕는 배필이 되기보다 돕는 배필이 되라고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돕는 배필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하면 언젠가 인생에서 큰 도움의 손길을 얻습니다. 결국 살면서 가장 복된 다짐은 “나는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그처럼 돕는 사람이 되는 꿈을 품고 나가면 하나님이 도울 수 있는 힘과 능력과 물질도 넉넉하게 주실 것입니다. 큰 것을 주지는 못해도 항상 돕는 배필로 살려는 마음과 실천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가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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