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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나의 중풍병을 고치는 분이시다.

마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412 추천 수 0 2015.06.16 1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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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2:8-12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2장 8절-12절: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중풍병자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전혀 예수님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는 이방인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는 그 유대나라 지역 안에 사는 중풍병자다. 그러니까 우리 입장에서 해석을 한다면 기본구원은 전제를 하고 그 다음에 이룰구원 차원에서 이것을 다루는 거다. 그래야 맞아 떨어진다.


어쨌든 우리 입장에서는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하는 여기에는 기본구원은 이미 전제를 하는 것이다. 이 기본구원은 하나님의 독권이요 주권적인 역사인고로 ‘예수 믿고 구원을 얻었다’ 할 때는 우리 입장에서는 ‘언제 기본구원(중생)을 받았느냐’ 하는 것은 굳이 물을 것이 아니고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 이제는 죽을 때까지 이루어 가는 그 구원을 염두에 두고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룰구원의 영능의 실력에 대해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의 중풍병자도 이룰구원 차원에서 보게 되면 현재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말씀이 되는 거다. 기본구원만 말해버리면 해석이 안 된다. 그러면 이상한 소리가 나가게 된다.


이걸 기본구원으로 말을 한다면 그러면 중풍병자가 기본구원을 얻게 하는데 몇 사람이 힘을 썼다는 거냐? ‘네 사람이 지옥 갈 사람을 예수님 앞으로 데려오니 천국에 보내주는구나’ 하게 되면 여기에는 인간의 노력이 붙는다. 기본구원에서 인간의 노력이 강조가 되면 안 된다. 이러면 성경과 틀린 말이 돼버리고 거짓과 이단자들의 말이 되는 거다.


이것을 기본구원을 전제하고 이룰구원 차원에서 보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그 말씀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로써 들어있는 것이니 하늘 길로 갈 수 있는 사람, 곧 천국 길, 그리고 그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으로서의 성품으로 만들어지는데 관한 교훈이 들어있다.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이 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서 역사하는 것이니 이걸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입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훈은 높은 데서 오는 거고, 하늘로서 오고, 하늘의 이치고, 하늘의 성품이고, 하늘의 실력으로 만드는 것이니 우리가 그걸 받아야 질적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으로 온전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성격이나 성질이나 취미가 그렇게 나갈 수 있게 하고, 그렇게 바꿔놓을 수 있는 권세자이시다. 예수님에게는 세상으로 나가던 나의 그 성질을 하나님께로 나갈 수게 하고, 나의 모든 지혜지식성 도덕성 능력성을 하늘의 것으로 바꾸는 권세 권능이 있다. 내가 세상 쪽으로 가면 죄인데 예수님에게는 이런 나를 천국 쪽으로 가게 하는 권세 권능이 있다.


우리가 세상으로 흐르면 죄가 누적이 되고, 하늘 쪽으로 돌리면 그 죄가 사함이 되는 것이다. 현재 자기가 주님의 속 성품으로 못 입었으면 못 입은 것만큼 하나님 앞에 죄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 깨달음으로 자기의 속 성품을 전부 하나님 것으로 바꿔놓는 것이 의이고 선이다. 안 바꿔놓으면 죄다. 더 간단히 말하면 선악과를 먹던 사람이 생명과를 먹는 사람으로 바꿔지면 죄 사함을 받는 거다.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바로 돼 들어간다. 질이 바로 돼 들어간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를 믿는데도,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봉사를 하는데도 자기 속에 들어있는 모든 정신 사상 소원 목적의 질이 예수님 것으로 들어있지를 않은 자가 많다. 이건 죄가 그대로 있는 거다. 형벌 받을 자로 그대로 있는 거다. 이건 세상 넓은 길을 제 마음대로 가다가 형벌과 심판을 받을 자요,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믿는 자가 멸망의 길로 가는 그 사상 정신, 세상 쪽으로 가는 그 사상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바로 그게 죄다. 그렇게 나가는 것이 선악과를 계속 먹는 사상이고 정신이다.


생명과 먹어라. 하늘의 것을 먹어라. 그러면 회개가 되는 거다. 바꿔지는 게 회개다. 땅의 것을 소원 목적하던 것이 천국의 것으로 바꿔지는 게 회개다. 질을 바꿔놓는 거. 썩을 것을 썩지 않을 것으로 바꿔놓는 거. 어두운 길로 가다가 밝은 길로 나가는 이건 회개가 된 것이다. 회개한 사람은 그렇게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예수를 믿어도 회개를 안 한 사람은 계속 자기 고집대로 어두운 길로, 세상 불탈 것으로 자꾸 들어간다. 이건 회개를 안 한 사람이다. 남에게 사기치고 하는 건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들어가면 바로 잡힌다. 하나님의 온전을 모르면 회개가 안 된다. 사람이 안 된다.


예수님은 능히 죄를 사해주는 권세가 있다. 사망에 빠진 죄인을 구원하려면 죄인으로서는 죄인을 구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사망에 빠진 죄인을 건지려니까 죄인으로 안 오시고 마리아의 복중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죄 없이 태어난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예수님께서 역사적으로 그렇게 오신 것이고, 또 한 면으로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복중에 계시다가 태어나심은 참 믿음은 살아서 역사하는 그 말씀이 자기 속에 들어가서 신령한 말씀의 젖을 먹고 점점점점 커지면서 힘이 오르고, 그 다음에 활동으로 되어 나와서 영능의 실력으로 돼 나간다는 것을 이룰구원 측면에서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의 살으심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려면 사단 마귀의 시험을 전부 이겨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이렇게 됐을 때 권세가 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마귀의 시험에서 지면 권세는 없다. 이겨야 권세가 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의 살으심을 통해 또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지공법에 만족을 드리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일점일획이라도 넘어서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건 하나님 앞에 의와 선으로 만족을 이뤄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승리의 삶을 살아야 만이 천국 입국권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러한 실력적자라야 만이 그 효력이 그에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나심과 사심을 통해 우리에게 그런 교훈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 예수님은 우리 인간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움직이는 거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관계성이 그렇게 활동으로 나오는 거다.


살아있는 말씀이 자기 속에 들어있는 사람은 그 신앙은 죽지 않고 성장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항상 살아있는 말씀이면 항상 살아서 역사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산 자로서 날마다 살게 한다. 이룰구원 면에서 우리를 사망에서 살게 하는 게 아니고 죄 사함과 영능의 실력자로 존귀 영광자가 되게 한다. 나의 속 성품이 그렇게 들어가면 나의 존귀 영광이 올라간다.


저질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말씀이 들어가면 고차원적인 고상한 말과 행동이 나오고, 생각도 그렇게 나오는 것이지만 세상 속화된 저질적인 짓을 한다거나 말을 한다거나 그런 욕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속이 어떻다’ 하는 것이 금방 드러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욕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그에게 ‘참 더러운 사람이다’ 라고 하지만 우리가 보는 면에서는 ‘아, 저 사람이 사람으로 다듬어지지 못했구나’ 하고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불쌍하고 처절하고 비참한 거다.


내가 영능의 실력자로 존귀 영광자가 되는 이것이 내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그게 예수 바로 믿는 사람이다. 지금 교회 다녀도 제 멋대로 돼먹은 사람이 많다.


우리를 이 땅에서 그렇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되어 오셨다. 그 예수님께서 ‘사람과 사람으로 대면하면서 나 따라가자. 내 말을 들어라’ 하는 거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는 것은 하나님과 단일성이 되게 해 주시고, 천국에 들어가서도 이 땅에서 예수 믿은 그 효력성을 발휘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심은 천국에서 그 효력을 원 것 마음 것 보게 한다. 물론 이 땅에서도 존귀 영광의 고차원적인 그런 정신은 남보다도 앞서는 것이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이 15년 이상 진행되면서 하나님께서 인간과 세상을 창조하신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알고 진리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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