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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

열왕기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697 추천 수 0 2015.06.17 08:57:19
.........
성경본문 : 왕하11:1-16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42 

왕하11;1-16 최선의 선택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말은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난관에서 좌절할 것이냐

아니면 뚫고 나갈 것이냐의 선택을 말합니다.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유비에게 져서 도망가고 있는데

길은 좁고 비가 와서 진흙구덩이에 말굽이 빠져

갈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을 때 부하들이 갈 수 없다고

말하자 어떤 난관이 있어도 올바른 선택을 하라는

말로 앞으로 나가라고 명령하는 말입니다.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분노와 슬픔 좌절과 아픔, 배신감으로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한생애를 사는 동안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면 과연 옳을 지 아니면 저 길을

선택해야 현명할지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가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선택이

항상 올바르고 현명한 선택일 수는 없지만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분명히 옳지 못한 선택임을 알면서도

선택해야 하고 가지 말아야 할 길임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게 되더라도 그 여정에서 겪는 아픔과

시행착오를 통해 우리는 많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습니다.

선택의 연속인 삶에 오늘의 선택이 잘못한 선택이라도

그 잘못을 밑거름으로 삼아야 올바른 길을 깨닫고

내일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얻게 됩니다.

 

우리도 

선택 앞에 자유로운 삶이지만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며 겸허히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마음의 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은

유다 아하시야가 죽은 후에 아달랴가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여호세바가

요아스를 도적하여 내서 아달랴를 피하여 성전에서 6년을 숨어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으며 제 7년에 여호야다가 요아스 왕을 즉위시키려고

호위병의 백부장을 불러 언약을 세우고 왕자를 보이고 해야 할 일을 명하자

백부장들이 말대로 하여 여호야다 앞으로 나오니 왕을 인도하여 면류관을 씌워

왕을 삼고 만세를 부르자 아달랴가 소리를 듣고 보니 온 국민이 즐거워하며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반역이라고 하지만 여호야다가 성전에서는

죽이지 말라고 하여 말이 다니는 길을 통과할 때 죽이고 여호야다는

왕과 모든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백성이 된다는 언약을 맺고

바알 신전을 파괴하고 바알의 제사장을 죽이고 성전으로 왕을

인도하여 보좌에 앉게 하였는데 요아스의 나이 7세였습니다

즉 아달랴가 예후로 말미암아 북왕국에서 일어난 사태로 신변에 불안감을

느껴 차라리 다윗 왕가의 씨를 진멸하여 자신과 후계자가 유다 왕권을

반발없이 차지하고자 시도하지만 여호세바로 요아스가 구출되어 6년동안

성전에서 숨어서 살아 여호야다의 혁명으로 인해서 요아스가 왕위에

오르고 아달랴는 말이 다니는 길에서 처형되게 됩니다.

여호세바와 여호야다는 최선의 선택으로 요아스를

왕위에 오르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아달랴는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해서 결국 죽게 됩니다.  

 

우리도

자기 생각이나 경험으로 잘못된 선택해서 어려움 당하지 말고

올바른 최선의 선택해서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위험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유다 왕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는 것을 보고 왕의 집안 사람들을 다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요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죽임을 당하는 왕자들 가운데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빼내어 요아스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아달랴로부터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세바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서 6년 동안을

숨어 지냈습니다. 그 동안 아달랴가 그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즉 여호세바는 위험에도 요아스를 6년 동안이나 숨겨서

살아가게 하였습니다. 아달랴가 왕자들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어 6년간 통치할 때 요아스는 학살을 피하였습니다.

그것은 다 여호세바가 위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최선의 선택으로 요아스가 살아 남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다니엘 3친구는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라고 하며

만일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협박하는데도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이라며 거부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건져 주시지 않아도 절할 수 없다고 거부하자

왕의 명령으로 풀무불에 던져 넣었으나 살아남았습니다.

위험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떤 위험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최선의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인가

두 번째로 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7년째 되던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렛 사람의 군인 백 명을

지휘하는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렀습니다.

여호야다는 그들을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한 다음에 요아스 왕자를 보여 주었습니다.

여호야다가 그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대들이 해야 할 일은 이러하오.

그대들 가운데 안식일에 왕궁을 지키는 사람이 있을 것이오.

그 사람 중 삼분의 일은 왕궁을 지키고, 삼분의 일은 수르 문을 지키시오.

그리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을 지키시오.

그렇게 해서 왕궁을 지키시오. 안식일에 왕궁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왕을 위해서 여호와의 성전을 지키시오.

그대들 모두는 손에 무기를 들고 왕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왕을 지켜야 하오. 누구든지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은 죽이시오.

왕이 나가고 들어올 때, 왕에게 바짝 붙어서 지키시오."

군인 백 명을 지휘하는 그 백부장들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명령한 것을 다 지켰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일할 사람들과

쉬는 사람들을 이끌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왔습니다.

여호야다가 백부장들에게 창과 방패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창과 방패들은 다윗 왕이 쓰던 것으로 여호와의 성전

안에 보관되어 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호위병들이 손에 무기를 들고 섰습니다.

그들은 제단과 성전 둘레에 서서 왕을 지켰습니다.

여호야다가 왕자 요아스를 데려와서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여호와의 율법책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손뼉을 치며 외쳤습니다. 즉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즉위시킬 때

근위병의 맹세를 받은 후에 거사 계획을 설명하고 안식일에

근위병들을 성전으로 모이게 해서 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최선의 선택을 해서 거사를 시행함으로 요아스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이방의 전도여행을 3차로 하면서 마지막으로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불러서 설교하면서 죽어도 예루살렘에 갈 것이라면서

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선택을 합니다

 

우리도

자기 자신의 편안함이나 잘됨에 머무르지 않고

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인가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살아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호위병과 백성이 외치는 소리를 들은 아달랴는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백성에게 갔습니다. 아달랴가 보니, 거기에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관습대로 받침대 위에 서 있었고, 관리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이 그 곁에 서 있었습니다.

온 땅의 백성이 매우 기뻐하며 나팔을 불고

있었습니다. 아달랴는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하고 소리 질렀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이끌고 있는 장교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저 여자를 쫓아 내시오. 그리고 누구든지

저 여자를 따르는 사람은 칼로 죽이시오."

이렇게 명령한 것은 그가 전에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아달랴를 죽이지 마시오"라고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달랴가 나갈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즉 아달랴는 백성들이나 호위병들이 왕으로 즉위하는

오아스를 보면서 소리를 지르자 그것을 듣고는 반역이라고 하지만

그 편을 들어주는 자는 없고 여호야다가 성전에서는 죽이지

말라고 하여 왕궁 말이 다니는 길에서 죽였습니다.

아달랴는 하나님의 의도하신대로 따라가지 않고

자기가 의도한 대로 왕이 되어 결국 죽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모르드개는

하만이 유다인을 다 죽일려는데서도 절대로 하만에게

굽히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절하지도

아부하지도 않고 에스더와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살아가는 선택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섭리로 뒤집어 놓으십니다.

결국 모르드개는 높아지고 하만은 낮아지게 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자기 생각이나 지혜로

하려고 하지 말고 어떤 경우에서도 합리화시키지 말고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살아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선택에 기로에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야 할까 저렇게 해야 할까 망설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잘못된 선택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택을 해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인가

첫 번째로 위험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선택을 하고

두 번째로 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선택을 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살아가는 선택을 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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