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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막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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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말씀]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2:6-7)
[밥]
마침, 거기에 율법학자 몇 명이 앉아 있었는데,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이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구나.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다는 말인가?’
[반찬]
교리나 신조나 성경을 너무 믿다보면
교리나 신조나 성경보다 앞에 계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가 많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아야 하는데 손가락 끝만 보는 것과 같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떤 도구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비 본질에 집착하기 보다
본질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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