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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른 길

한태완 목사............... 조회 수 963 추천 수 0 2015.06.21 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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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른 길

 미국의 유명한 가수이며 방송인인 에디 칸토는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질주하는 전형적인 미국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앞 뒤를 가리지 않고 숨가쁘게 달려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보낸 짤막한 한 줄의 편지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생관이 바뀌어 훨씬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어머니의 편지는 이렇습니다.

 "내 아들 에디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말아라.(Do non go fast) 그렇게 하면 주변의 좋은 경치를 하나도 못보고 그냥 지나친단다." 에디 칸토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수첩에 네가지 질문을 적어 넣고 한평생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살았습니다. (1) 내가 하는 일이 과연 가치있는 일인가? (2)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3) 인생의 참다운 보물을 추구하고 있는가? (4) 이웃에게 어떤 공헌을 할 것인가? 그는 한평생 네가지 질문을 하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인생 행로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가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사람은 매일매일 자기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성공과 행복에 도달하려면 쉬지않고 노력해야 합니다. 걷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과 용기를 가지고 늠름한 자세로 걸어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확신과 열의를 가지고 힘차게 인생을 걸어갑니다. 반면에 힘없이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보나마나 실패합니다. 그는 인생을 걷는 근본 자세부터 틀린 것입니다. 그런 걸음걸이로는 성공과 행복의 정상에 오를 수가 없습니다. 씩씩하게 걷는 사람만이 인생의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쉬지 않고 걸어야 합니다. 우리는 적어도 70년, 80년을 걸어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쉬지 않고 걸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는 길에는 실패의 어두운 골짜기가 있고 낙심의 외로운 길이 있습니다. 시련의 높은 산이 있고 고난의 깊은 강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계속 걷는 사람만이 성공과 행복의 땅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걷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구력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성공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쉬지 않고 노력한 땀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걸어야 합니다. 시종여일 한결같은 정신자세가 필요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올바로 걸어야 합니다. 성실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의 바른 길을 정정당당하게 걸어야 합니다. 그 길이 좁고 험해도 바른 길을 걸으면 나중에는 승리와 성공, 행복과 번영이 안겨질 것입니다.

사람이 잘 살고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옳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바로 살기위해 힘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불만, 불평, 원망, 시기, 거짓의 어두운 마음으로 걸으면 인생길에 지쳐버리고 맙니다. 기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걷는 사람만이 오래 걸을 수 있고 끝까지 걸을 수 있습니다. 인생을 걷는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검은 안경을 쓰면 모든 것이 검게 보이고, 푸른 안경을 쓰면 모든 것이 푸르게 보입니다. 어떤 빛깔의 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가에 따라서 똑같은 인생이지만 행복이 될 수 있고 불행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실패를 교훈으로 받아들이고 역경을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악을 선으로 바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사는 길입니다.

미국이 낳은 위대한 연설가인 조나던 에드워드가 제시하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다섯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전력을 다해 인생을 살아간다. 둘째,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거나 욕이 되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 셋째, 복수심에 의한 어떤 말이나 행동을 삼간다. 넷째, 걱정거리가 되거나 후에 부끄러움을 당할 소지가 있는 일은 하지 않는다. 다섯째, 모든 시간은 창조적이며 건설적으로 사용한다. 어물어물 보내는 시간이 없도록 한다. 인생은 그리 긴 여행길이 아니다. 즉 인생은 함부로 낭비하기에는 너무나 짧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이 숨겨져 있으므로 삶에 대해 만용하게도 하고 여유있게도 하는 게 아닐는지요. 우리가 인생의 끝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 삶의 여정을 뒤돌아 볼 때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요?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이 세상을 꼭 한 번 지나간다. 그러므로 만일 내가 베풀어야 할 친절이 있다면, 내가 줄 수 있는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겠다. 그것을 게을리하거나 연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 세상을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삶의 길목에 잠시 머물러서 음미해 볼 만한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한 번 지나가는 인생길이라면 삶 앞에 좀 더 겸허해져야 하지 않을는지요.

인생이란 어느 길에 들어서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영혼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라고 하였고,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12:28)하였습니다. 참된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설때만이 영혼의 안식을 누릴 수 있고, 인생의 바른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1:27)


한태완 목사 <예화포커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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