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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질투

아치빌드 하트............... 조회 수 463 추천 수 0 2015.06.21 2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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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질투


질투는 염려 다음으로 불행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남들이 받은 것을 지켜보고 그들의 태도를 따져보는 태도는 자신의 재능이나 성공의 가능성을 올바로 판단하지 못하게 한다.

질투는 우리의 시야를 외곡시키는데 어떤 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볼 수 없게 할 뿐 아니라 다른 것과 비교 했을 때에도 그 상대적인 가치 또한 볼 수 없게 만든다.

질투는 우리가 부여받은 능력을 외곡시킨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부러워 하기만 한다면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서는 감사할 수가 없다.

질투는 행복한 삶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파괴시킨다. 질투는 이웃 사랑을 하는데 있어 인색하게 만든다. 또한 적개심을 가지게 한다. 사랑은 질투심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 수 없다.

질투는 평온을 깨뜨린다. 질투심에 이어서 불만과 원망, 극도의 좌절감이 생기며 성격의 일부로 자리잡게 된다. 질투를 느끼는 우리는 다른 사람의 불행을 내심으로 바라기 까지 하지만, 한편으로 그러한 불길한 바램은 부메랑처럼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볼 뿐이다.

질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모든 은사를 감사드리지 않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슬프게 만든다. 십대의 자녀들을 둔 부모의 심정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자녀들이 질투심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행복을 무너뜨리는 것을 보실 때에는 똑같은 비애를 느끼실 것이다.


-아치빌드 하트<당신도 행복을 창조할 수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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