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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대상1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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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장별묵상348 |
이스라엘 역사에서 신정정치 시대를 끝내고 왕정정치의 문을 연 사람이 사울왕이었다. 역사의 전환기에서 새 시대를 연 초대 왕인데 역사는 그의 마지막 죽음 장면만 기록하고 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믿음의 사람이었다. 사울왕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자신을 과시하는 교만함이 없는 사람이었다.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 숨어있는 그를 찾아내야 했을 정도로 겸손한 사람이었다.
사울왕은 인물이 출중하고 남들보다 키가 한 자나 더 한 사람이었다. 사울왕은 암몬과의 싸움에서 뛰어난 용맹과 전술로 승리하여 백성들의 신임을 받았다. 사울왕은 다윗을 사위로 맞았다.
그런 그가 왜 비참한 최후를 맞아하여 자살로 생을 마감했을까? 다 갖추었지만 딱 한 가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에는 믿음의 사람이었지만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무당에게 가서 묻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13-14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버림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신본주의’의고 세상을 따라 사는 것은 ‘인본주의’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인본주의’가 가득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그 누구라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다. 사울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삼상15:23)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다.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삼상28:18) 믿음의 선한 싸움은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긴장하면서 해야 한다. ⓒ최용우 20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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