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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님은 구원자 이십니다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96 추천 수 0 2015.06.26 1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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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52번째 쪽지!


□예수님은 구원자 이십니다.


‘내가 바로 메시아다’라는 예수님의 고백은 믿어도 될 만큼 정말로 확실한 것일까요? 사실은 예수님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내가 바로 메시아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은 사람이 입으로 그 대답을 하게 하셨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질문이 그 유명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사건(마16:13-20, 막8:27-30, 눅9:18-21)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이 신앙고백을 들은 후에 그에게 천국열쇠를 주셨으며, 이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카톨릭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교회의 첫 수장으로 임명되어 천국의 열쇠를 부여받은 베드로를 제1대 ‘교황’으로 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며 현재 교황은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입니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이 메시아(구원자)임을 증언하는 표현이 55회나 나옵니다. ‘그리스도’라는 표현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 임명 된 자’라는 뜻이며, 히브리어로 ‘메시아’를 헬라어로는 ‘그리스도’라 합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나 ‘메시아’나 ‘구원자’는 모두 같은 뜻입니다.
21세기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감에 빠져 있는데 그것을 극복할 힘도 없이 그냥 무기력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지금도 우리에게 물으시고 우리의 입으로 예수님의 정체성을 고백하기를 원하시는데, 그런 고백이 싹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예수를 깊이 생각하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예수를 축복이나 받는 부적처럼 사용하려고만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정체성이 우리를 ‘존재’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용우


♥2015.6.2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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