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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1030] 싸움.고난.원인.결함.자녀.선책...........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214 추천 수 0 2015.06.30 2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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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1021. 손을 들자
여호수아가 골짜기에서 아말렉과 싸우고 있는 순간에 모세는 언덕 위에서 영적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밀리면 여호수아도 밀렸고, 모세가 이기면 여호수아도 이겼습니다. 싸움에서 밀릴 때는 배후에 있는 영적인 싸움을 생각하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없이 혼자 싸울 수 있다는 자만에 빠지면 안 됩니다.


1022. 싸움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핵폭탄도 아니고 원자폭탄도 아닙니다. 그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로 싸우는 사람은 아무도 당할 수 없습니다. 무기는 사람을 죽임으로 많은 상처와 원한과 원망과 복수와 증오를 남기면서 싸움을 끝내게 하지만, 기도는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서 아무 피해 없이 싸움을 끝내게 합니다.


1023. 고난
고난(苦難)은 선물입니다.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선물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려고 하는 순간입니다. 고난이 크면 클수록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은 큽니다. 고난 앞에서 죄절함으로 선물을 날려버리지 마세요.


1024. 병의 원인
하나님은 우리가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도 이 땅에 수많은 질병들이 있는 이유는 대단히 많은 경우 ‘죄’가 원입니다. 교만, 오만함, 분노, 버럭, 탐욕, 미움, 시기, 질투, 증오같은 감정은 ‘죄’인 동시에 육체를 파괴하는 강력한 분미물을 배출시킵니다. 자녀의 질병은 부모의 ‘죄’의 유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1025. 결함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고 구별되고 성결하게 살려고 애를 쓰면 쓸 수록 우리는 더욱 절망하게 됩니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나의 허물과 결함들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며 ‘곤고한 사람’(롬7:24)이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026. 고난의 세상
이 세상은 고난의 세상이기 때문에 숨쉬는 기간 동안에는 절대로 고난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작은 고난을 자주 극복하며 단련된 사람은 큰 고난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만, 작은 고난에도 넘어지고 회피하는 사람은 큰 고난이 닥쳤을 때 세상이 무너지고 하늘이 꺼지는 것 같아서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1027. 믿음의 자녀
모세의 부모는, 그가 태어났을 때 아름다운 아이인 것을 보고 믿음으로 석 달 동안, 그를 숨기며 키웠습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나와 아내는 나의 아이들을 믿음으로 이 세상 풍조와 유행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만 따르는 믿음의 자녀로 키워낼 수 있을까?


1028. 하나님의 자녀
모세는 성장한 뒤 믿음으로 바로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이 세상의 종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거스려 하나님의 자녀라고 당당하게 선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의 힘이 아무리 강하고 무서워도 믿음으로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029. 모세의 선택
모세는 잠시 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오랫동안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정치와 제도와 유행과 관행과 습관은 완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결코 거기에 기댈 것이 못됩니다. 잠시 동안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죄로 인도합니다. 선하고 온전한 것은 하나님의 법 밖에 없습니다.


1030 하나님의 상
 모세는 이집트의 온갖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세상이 주는 인기나 명성이나 재물이나 직위는 반드시 그로 말미암아 화가 같이 옵니다. 영원히 변함 없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상급 밖에 없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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