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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막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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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말씀]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막3:17)
[밥]
예수님께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에게는
‘천둥의 아들들’이란 뜻으로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반찬]
세베데는 일꾼을 고용할 정도로 부자였으며(막1:20),
그 재력으로 예수님의사역을 적극 도왔다.(요18:15-16)
세배데의 아내 살로매 또한 예수님을 정성껏 대접했다.
형 야고보는 제자들 중에 가장 먼저 순교자가 되었고(행12:2),
동생 요한은 가장 오래 살면서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셨다.
한마디로 세베데의 가족은 예수 안에서 참으로 복된 가정이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온 식구들이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한 세베데의 가족들처럼
우리 가족들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들을
각자 최선을 다해서 잘 감당하게 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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