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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지으시는 집

사무엘하 강승호목사............... 조회 수 511 추천 수 0 2015.07.15 17:54:22
.........
성경본문 : 삼하7:1-14a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여호와가 지으시는 집(삼하7:1-14a)

 

설교핸드북에 나오는 설교 서문에 얼마 전 한 경제전문연구소가 기업 경영에 악영향을 끼치는 리더십의 5가지 특징을 발표했다. 첫째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여 타인을 무시함. 둘째 자신과 다른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음 섯째 지나친 우월감으로 독단적 태도에 빠짐 넷째 비현실적 낙관주의에 빠져 현실을 정직하게 파악하지 못함 마지막 다섯째 우월감과 낙관주의가 더해질 경우 하늘의 뜻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함 등이다 이상의 5가지 성공한 리더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특징이 결국 자신이 이끄는 사회와 조직을 병들게 한다. 항상 우리는 잘 댈 때 더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섬겨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다윗이 자기 살집인 궁을 짖고 나서 법궤가 장막에 모셔 있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성전 짖기를 원하는 자만심에 빠진 내용입니다.

 

1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 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여기 다윗이 여호와를 대단히 생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기의 꿈을 이루고자 함입니다.

무척 하나님을 위함이라 생각하지만 여기 나단의 지적을 보십시오 다윗이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하니까 나단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생각하는 척 핑계하여 성전을 짖고자하는 다윗의 욕망을 알고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대단한 인본주의입니다. 백향목 궁을 짓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백향목 궁을 지었으니 이제 자기의 꿈으로 성전을 지어 보겠다는 마음입니다.

 

이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백향목 궁을 지었지 자기 힘으로 지은 것이 아닙니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부흥의 시대를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 신앙인들이 잘 나서 이뤄진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큰 목사 작은 목사 운운하기를 교회 큰 건물이나 성도수에 지우쳐 큰 건물 짖고 성도수가 많으면 큰 목사요 성공한 목사로 판가름을 짓습니다. 한국교회의 타락이며 목사들이 한국교회를 타락시켰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큰 교회나 성도 많이 있는 목사들은 작은 교회 목사나 성도 작은 교회 목사들은 눈여겨 보지도 않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목사나 전도사를 세 울 때 사명자로 세웠지 큰 목사나 작은 목사로 판가름 하여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인본주의로 자기 꿈을 이룬 시대입니다.

 

솔로몬을 보십시오 솔로몬의 고백은

전2:11“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솔로몬은 솔로몬의 성전을 지은 자입니다. 그런데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고백합니다. 솔로몬 성전을 지은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 자기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것은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기 손으로 하고 자기의 수고로 한 일이 아님을 깨닫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할 줄 믿습니다.

 

다윗은 백향목 궁을 지은 후 욕망으로 성전 짖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질책합니까?

4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안에서 다녔나니 7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지금 다윗에게 책망 비슷한 말씀은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고자 함은 너의 욕망이다.. 너 꿈을 이루고자 함이지 진정 나를 생각함이 아니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누를범할 때가 많습니다. 자기 꿈을 이루고자 하나님을 핑계하고 일을 할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을 이뤄야지 내 꿈을 이루는 일은 교만이요 욕망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을 보십시오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였습니다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였고 오직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리고 자기가 고백하기를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오직 자기 욕망으로 살았습니다.

행22:3“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히 있는 자라”

 

바울은 철저한 율법주의자며 지식에 능한 자이기에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 4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이러한 자가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위해 가진 고통과 고난을 감수하면서 3차 전도여행과 로마에 까지 복음을 증거하면서 그의 고백은 고전15: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한국교회의 유례없는 성장과 오늘날 세계를 향한 영향력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총의 역사입니다. 한국교회는 오후 6시에 포도원

주인의 부름을 받은 마지막 품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를 통해 일하시며 교회를 이끌고 가십니다 그러나 오늘 세계교회의 주목과 부러움을 사고 있는 한국교회는 마치 능력 있는 목사들의 설교와 성도들의 기도의 수고로 이루어졌다고 착각합니다

 

목회자가 성직자이기 이전에 경영인을 자처하고 신앙 생활을 개인의 사회생활의 연장으로 생각할 때 하나님이 주신 모든 복을 누리면서 어느새 우리의 비전을 하나님의 뜻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오만한 다윗처럼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이 거하실 하나님의 집도 몇 백억원이라도 들여 자신들이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듯합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오늘 우리는 한국교회의 위상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세속화시키고 믿음은 천박해져 갑니다. (설교핸드북 p452 발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전을 세우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교회가 세워짐을 깨닫고 겸손하게 여호와가 지으시는 집을 세우는 겸손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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