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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막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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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말씀]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막4:3-4)
[밥]
예수님께서 “들어라! 한 농부가 씨를 뿌리러 나갔다.
농부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졌다.
그러자 새들이 와서 씨를 모두 먹어 버렸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반찬]
길가에 떨어진 씨는 흙으로 덮여지지 않고 그대로 방임되기 때문에 새들의 좋은 먹이 감이다.
씨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씨앗이 떨어진 땅이 문제이다.
마찬가지로 복음은 아무에게나 전한다고 해서 다 싹이 트는 것은 아니다.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도리어 복음이 모욕을 당하게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농부가 씨를 뿌리듯 열심히 복음의 씨를 뿌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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