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출발하는 제주기독신문
하루의 향기가 되어주는 힘
어부동 갈릴리 마을에서 띄우는 햇볕같은 이야기(http;//www.cyw.pe.kr)
매일 아침,햇살 가득한 편지가 당신의 이메일 속으로 들어온다면. 당신은 그 편지를 읽으면서 웃음 가득 머문 얼굴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추운 겨울 아침에 햇볕같은 따사로운 이야기를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어부동 갈릴리 마을에서 띄우는 햇볕같은 이야기’(http://www.cyw.pe.kr)에 클릭해서 신청만 하면 매일 아침 당신의 이메일 속으로 쪽지가 들어와 있다. ‘햇볕같은 이야기’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어부동 갈릴리마을(http://hae-dal.com) 공동체에 살고 있는 최용우전도사가 발행하는 이야기이다. ‘햇볕같은 이야기’ 콘텐츠에는 ‘오늘 햇볕,지난 햇볕’ ‘감동적인 이야기’ ‘최용우의 꽃과 시’ ‘깊은데로 가서’ ‘아내에게 바치는 시’ ‘행복한 기도시간’ ‘최용우의 책 안내’ ‘수필 칼럼 동화 소설’ ‘엄청난 자료실’ ‘들꽃피는 교회’ ‘십계명 모음’ ‘별난 추천 사이트’ ‘자유 게시판’등. 매일 아침 발송되는 ‘오늘 햇볕’속에는 최용우전도사가 갈릴리의 아침에서 쓰는 일기를 엿보며 나 또한 공동체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갖는다. 1993년에 발행해 1390여 통의 쪽지를 날린 ‘햇볕같은 이야기’는 구독과 해지가 가능하며 독자수만 해도 5000여명이나 등록됐다. 독자들은 ‘햇볕같은 이야기’를 “아침마다 늘 하루의 향기가 되어준다” “한줄기 말이 큰 줄기의 힘이 된다” “매일 기다려지는 맑은 물과 같고 들꽃같은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어부동 갈릴리마을은 충북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 어부동에 있으며 시골에 있는 작은 기독교 공동체 마을로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은사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를 원하는 몇몇 크리스천 사역자들과 봉사자들이 모여 사는 삶의 터전이자 일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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