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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엡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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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삶의 반석 되신 그리스도(엡2:11-22)
레마주석에 런던시 선교 잡지가 언젠가 공중 폭격에 의해 피해를 당한 수천의 사람들 중 한 부인에 대한 감동적인 기사를 싣고 있었다. 그 부인은 폭격에 의해 무너진 집에 깔려 여섯 시간 반 만에 구조 되었는데 어린 딸은 죽고 말았다. 5주 후에야 그녀는 자신의 눈이 멀었음을 알았다. 담당 간호원이 그녀를 위로했을 때 그녀는 오히려 “눈이 없어요 그러나 난 폭격이 파괴할 수 없는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답니다 갈보리 언덕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제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모른답니다” 했다
우리의 삶의 반석 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본문의 내용은 이방인들이 구원받기 전에 삶과 구원받은 후에 삶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구원 받기 전에는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로서 하나님의 언약과 무관한 자들이었고 그리스도 밖에 있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게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처럼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었습니다.
참 암담한 자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삶은 잠깐입니다.
그래서 인생이 무엇이냐 잠깐 있다가 없어질 안개니라 말씀하고 있으며 그 후에는 심판 받고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던짐을 받고 영원토록 이글이글 끄는 유황불 못에서 살아야 할 영혼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 예수 믿지 못했기 때문에 유황불 못에서 아뜨거라! 아뜨거라 고통 받고 처참하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를 깨우치는 꿈을 대통령이 되시기전 박근혜씨는 꿈을 꾸었지만 지금 예수님을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예수님 믿는 다는 소식이 없어 대통령이시지만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우리의 삶이 어떠합니까?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가실 때 위에서부터 휘장이 찢어지므로 막힌 담이 무너져 하나가 되었습니다.
두가지 의미는 첫째는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장처럼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인 만인제사장설이요.
둘째는 막힌 담이 자기 육체로 허셨기에 하나님과 화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주님과 함께 함이 화평이요 주님과 동행함이 화평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행복하게 시편23편을 읖조리고 있지 않습니까?
시23: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면 아버지 집에 거하게 되어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15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사실 우리가 율법에 메어 있으면 늘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하여 죄를 지으면 어떠한 벌을 받을까 염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율법에서 벗어나 예수님 안에 거하면 참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이시간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목말라 하던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님을 말씀합니다
요4: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6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처럼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원수된 모든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셔셔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찬411장 불러봅시다..삶의 반석되신 예수를 믿고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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