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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 징소리 울렸다.>
농촌과 도시가 하나로 어울리는 교회. 삶에 쉼을 주는 교회, 세상의 명성을 바라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의 정원에서 피고지는 들꽃같은 우리들의 교회!! 드디어 씨앗 하나 땅에 묻었다.!
ㅇ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립니다. 이 초라
하고 작은 출발이 먼 훗날 아름답고 감격스러웠던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면
서 오늘 그 첫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한 젊은 전도사가 큰 뜻을 가지
고 맨손으로 시작하는 이 걸음에 힘을 보태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을 내서
함께 참석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장소/ 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
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시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예배후 간단한 다과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싸 가지고 오셔도 안 말려요!)
ㅇ이 땅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려면 수많은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가 있
어 야 합니다. 특별히 21세기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건강 잃은 조국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부둥켜안고 그 대안으로서 농촌과 도시가 하나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교회를 설립하려는 이 소중한 일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오늘
날 농촌의 형편은 예수님 당시의 갈릴리와 거의 같다고 합니다. 어려운 농
촌교회가 자생력을 얻기 위해서는 도시인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
요합니다. 저는 농촌목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받기만 하는 앉은뱅이의
목회가 아니라, 지친 도시인들에게 쉼을 제공하고,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진지하고도 간절한 중보기도로 영적인 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것
은 교회안내지를 참고하세요.)
ㅇ聖經一千通讀燔祭 드리기운동- 교회설립준비를 시작하면서 성경읽기운동
을 함께 시작합니다. 안내서를 보시고 모두 동참하여 주세요.
ㅇ좋은생각 밝은이야기 -벽보 전도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많은 교
회에서 사용해보고 매우 좋다고 하십니다. 컴퓨터가 없는 교회에는 연락 주
시면 무료로 만들어 보내 드리겠습니다.
ㅇ교회설립을 위한 사랑의 선교헌금-교회당 건립시 머릿돌에 후원자 모두의 이
름을 새겨 넣어서 그 정성이 영원히 남도록 하겠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국
민,농협 후원구좌에 입금해 주시고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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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립니다. 이 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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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가 아니라, 지친 도시인들에게 쉼을 제공하고,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진지하고도 간절한 중보기도로 영적인 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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