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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感謝)란 무슨 뜻입니까? 감사란 어떤 일이나 정을 고맙게 여겨 사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말은 '고'는 크게 느껴서, '맙시오'하고 사례한다는 말이랍니다. 좀 더 풀어보면, 지금까지 받은 바 은혜를 깊이 느끼면서 '이제 제게는 고만 마십시오. 이제는 제가 드리지요'하면서 말과 행동과 물품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人 人 人 人 人 (사람人자 다섯 개)
해석 "사람이면 다 사람이더냐? 사람다운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과연 그렇습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전국교회가 다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하늘을 향해 흰 물줄기가 힘차게 솟아 오릅니다. 보는 이들도 덩달아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느낌입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높이 더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시청앞 분수를 TV를 통해 보면서 파아란 가을 하늘 저 어느 곳에 있을 아버지의 나라를 생각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쪽빛 마음의 창문을 열고 욥이 욥기37:14절에 고백했듯이 우리도 하늘로 솟구치게 하소서!
잘 아는 한 노목사님이 계십니다. 지병으로 목회일선에서 물러난 지 이미 오래 되었는데 특별히 다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러나 그분의 일은 여전히 '목사'입니다. 오래전부터 편지선교회를 조직해서 편지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기도 했고, 교도소선교, 전국순례선교를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충성되고 착하신 주님의 종이십니다. 노구를 이끌고 분주히 다니시는 그분을 볼 때마다 젊디젊은 저는 언제나 부끄럽고 창피해서 고개를 숙입니다. 그분에 비하면 열심히 일할 충분한 조건이 넉넉함에도 불구하고 작은 파도에도 잘 넘어지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말거든요. "하늘에 소망이 있는 거여..." 하시던 노 목사님.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국화향기가 넘치는 잔잔한 가을입니다. '나'보다는 '너'를 생각하는 차분한 가을이기를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가을이기를요. 사랑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임마누엘이...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지난 11월1일부터 매일저녁 9시에 '다니엘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24일까지는 안산 에벤에셀교회에서 하고 25일부터는 들꽃피는교회 임시예배처소에서 합니다.
월-감사의 밤: 주님 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 감사와 찬양의 밤!
화-중보,대도의 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仲保, 개인을 위한 代禱를 하는 밤!
수-수요 기도회(각 섬기는 교회에서)
목-간구의 밤 (안양 갈멜산금식기도원에서):필요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의 밤!
금-금요철야예배(각 섬기는 교회에서)
토-예배의 밤 : 들꽃피는교회 설립 준비 예배 저녁 7:00
다음 예배 - 11.27일 늘푸른교회 손제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하루에 한 구절 씩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 합시다! 이번 주 주제: 하나님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계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시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요일4:1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우리는 한가족 한식구 - 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31.이중원 - 경남창원 밀알약국 팔푸이 이중원 집사는 인터넷에 멋진 홈페이지를 갖고 있다.
가족32.강원호 - 안양 실로암교회 목사. 현병연 사모님. 강기중 강지은 남매 성결대학교에서 공부
지난주엔 - 선교헌금 최현주 장윤경 김현진
다음주엔- 기도/이인숙 자매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하는 예배만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다.
감사(感謝)란 무슨 뜻입니까? 감사란 어떤 일이나 정을 고맙게 여겨 사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말은 '고'는 크게 느껴서, '맙시오'하고 사례한다는 말이랍니다. 좀 더 풀어보면, 지금까지 받은 바 은혜를 깊이 느끼면서 '이제 제게는 고만 마십시오. 이제는 제가 드리지요'하면서 말과 행동과 물품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人 人 人 人 人 (사람人자 다섯 개)
해석 "사람이면 다 사람이더냐? 사람다운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과연 그렇습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전국교회가 다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하늘을 향해 흰 물줄기가 힘차게 솟아 오릅니다. 보는 이들도 덩달아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느낌입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높이 더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시청앞 분수를 TV를 통해 보면서 파아란 가을 하늘 저 어느 곳에 있을 아버지의 나라를 생각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쪽빛 마음의 창문을 열고 욥이 욥기37:14절에 고백했듯이 우리도 하늘로 솟구치게 하소서!
잘 아는 한 노목사님이 계십니다. 지병으로 목회일선에서 물러난 지 이미 오래 되었는데 특별히 다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러나 그분의 일은 여전히 '목사'입니다. 오래전부터 편지선교회를 조직해서 편지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기도 했고, 교도소선교, 전국순례선교를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충성되고 착하신 주님의 종이십니다. 노구를 이끌고 분주히 다니시는 그분을 볼 때마다 젊디젊은 저는 언제나 부끄럽고 창피해서 고개를 숙입니다. 그분에 비하면 열심히 일할 충분한 조건이 넉넉함에도 불구하고 작은 파도에도 잘 넘어지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말거든요. "하늘에 소망이 있는 거여..." 하시던 노 목사님.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국화향기가 넘치는 잔잔한 가을입니다. '나'보다는 '너'를 생각하는 차분한 가을이기를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가을이기를요. 사랑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임마누엘이...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지난 11월1일부터 매일저녁 9시에 '다니엘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24일까지는 안산 에벤에셀교회에서 하고 25일부터는 들꽃피는교회 임시예배처소에서 합니다.
월-감사의 밤: 주님 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 감사와 찬양의 밤!
화-중보,대도의 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仲保, 개인을 위한 代禱를 하는 밤!
수-수요 기도회(각 섬기는 교회에서)
목-간구의 밤 (안양 갈멜산금식기도원에서):필요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의 밤!
금-금요철야예배(각 섬기는 교회에서)
토-예배의 밤 : 들꽃피는교회 설립 준비 예배 저녁 7:00
다음 예배 - 11.27일 늘푸른교회 손제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하루에 한 구절 씩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 합시다! 이번 주 주제: 하나님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계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시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요일4:1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우리는 한가족 한식구 - 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31.이중원 - 경남창원 밀알약국 팔푸이 이중원 집사는 인터넷에 멋진 홈페이지를 갖고 있다.
가족32.강원호 - 안양 실로암교회 목사. 현병연 사모님. 강기중 강지은 남매 성결대학교에서 공부
지난주엔 - 선교헌금 최현주 장윤경 김현진
다음주엔- 기도/이인숙 자매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하는 예배만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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