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예배의 복

민수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867 추천 수 0 2015.07.25 10:01:39
.........
성경본문 : 민6:22-26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예배의 복(민6:22-26)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신앙과 건강에 보니까?

흔히 잠을 조금 못 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수면 부족은 대형 사건을 일으킨다. 1983년의 5천만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의 손실을 기록한 엑손 발데즈의 유조선 좌초사건이나 227명의 생명을 앗아간 1997년 대한항공 801기 추락사건 등이 바로 수면부족으로 발생하였다. 솔로몬은 시127: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라고 노래했다.

 

우리는 잠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인체의 60-100조의 세포들을 매년 약 90-95% 교체하도록 하셨는데 그중 다수는 잠자는 중에 이루어지게 하셨다. 수면은 실로 인체에 대한 큰 축복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에게 드려지는 예배는 신앙인에게 크나큰 축복임을 믿으시고 예배를 드리는데 힘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는 “신앙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경배하는 행위와 양식이다”

영어에서는 워어쉽(worship)이란 단어는 워어드스치프(worthscipe)에서 나온 파생어로서 가치(weorth)라는 말과 신분(ship)이라는 말의 합성어 이다. 이 말은 “존경과 존귀를 받을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리는 것”이라는 뜻이다

 

히 아바드(abadh) 봉사(섬김) 샤하아(shsha) 굴복하는 것 또는 자신을 엎드리는 것

헬 프로스퀴네오(prosquineo) ‘절하다’ ‘굽어 엎드리다’ ‘입 맞추다’ 라트레이야(latueya) 종으로서 자신의 상전만을 섬겨야할 신분임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여 섬기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한길발췌)

마치 동방박사처럼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리며 아기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듯이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예배를 드릴때 어떻게 드려야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요4: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럼 예배를 드리면 어떠한 복이 있을까요?

예배를 집례하는 제사장은 자신이 축복을 내릴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중재자로서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귀중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람들에게 축복하도록 위임받은 일입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주었고 축복을 약속하는 기도를 했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서 얼굴을 들고 손을 높이 쳐들고 축복할 수 있는 권위를 부여받았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내려오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행하신 일은 손을 높이 들어 당신의 제자들을 축복하신 것이었습니다 (눅24:50“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이처럼 오늘날의 주의 종들에게도 손을 높이 들어 축복할 수 있는 축복권이 주어졌는데 그것은 성도들을 가르치는 목사들의 사명이며 임무인 것입니다. 또한 제사장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설교나 가르치는 일 그리고 성도들을 축복하는 일은 바로 하나님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하나님의 명령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남다른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여기 본문에서 제사장을 통하여 들려지는 축복을 보겠습니다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시121:3-4)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우리는 그 빛을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시31:16“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그리스도는 곧 여호와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빛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보게 됨을 빋으시길 바랍니다.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우리가 여호와의 은총을 받는다면 우리는 여호와의 풍요로움을 지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아들까지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찌 우리에게 모든 것을 거저 주시지 않겠습니까? (헤세드 주석 참조) 이처럼 성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제사장을 통하여 이러한 축복의 선포의 말씀을 예배시간에 받게 되므로 예배드리는 일이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빠지지 말고 예배 드리기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2358 역대상 레위의 아들들 대상6:1-81  석기현 목사  2015-07-30 804
12357 역대상 요단강 건너편의 지파들 대상5:1-26  석기현 목사  2015-07-30 787
12356 누가복음 기루는 삶 눅10:38-42  김부겸 목사  2015-07-29 440
12355 누가복음 나무가 아니라 흙입니다 눅5:1-11  김부겸 목사  2015-07-29 592
12354 마가복음 수도하는 영성 막1:35  김부겸 목사  2015-07-29 336
12353 요한복음 사람을 피하라 요1:6-13  김부겸 목사  2015-07-29 486
12352 레위기 거룩한 영적 부담감 레11:1-23  최장환 목사  2015-07-28 856
12351 창세기 사랑의 빚진자 창27:14-29  최장환 목사  2015-07-28 878
12350 마가복음 안식일을 지켰다면 주인이신 주님을 얼마나 닮았습니까? 막2:23-28  김경형 목사  2015-07-27 300
12349 마가복음 안식일을 지켰다면 주인이신 주님을 만났습니까? 막2:23-28  김경형 목사  2015-07-27 336
12348 요한복음 응답받아야 제자다 요15:3-8  강종수 목사  2015-07-26 305
12347 잠언 복된 말을 위한 10계명 잠17:1-10  이한규 목사  2015-07-25 896
12346 시편 소유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 시65:1-13  이한규 목사  2015-07-25 874
12345 시편 두려움을 이기는 길 시64:1-10  이한규 목사  2015-07-25 700
12344 마태복음 한 사람이 품은 비전의 힘 마13:31-32  이한규 목사  2015-07-25 808
12343 시편 7가지 찬송의 원리 시63:1-11  이한규 목사  2015-07-25 543
» 민수기 예배의 복 민6:22-26  강승호 목사  2015-07-25 867
12341 출애굽기 지난여름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출3:8  정진홍 교수  2015-07-24 331
12340 마태복음 부자 청년 이야기 마19:16-22  박정재 형제  2015-07-24 1108
12339 갈라디아 안녕하세요? 갈6:2  정경일 형제  2015-07-24 308
12338 요한복음 추수의 계절은 늘 우리 곁에 와 있다 요4:31-38  권진관 형제  2015-07-24 665
12337 사도행전 고넬료와 베드로의 껍질깨기 행10:1-2  한인섭 형제  2015-07-24 883
12336 에배소서 충만함에 으르게 하시는 하나님 엡3:14-21  강승호 목사  2015-07-24 568
12335 에배소서 삶의 반석되신 그리스도 엡2:11-22  강승호 목사  2015-07-22 637
12334 요한일서 행복을 만드는 말 요일3:4-24  최장환 목사  2015-07-22 800
12333 에스겔 최선을 다하는 삶 겔24:1-24  최장환 목사  2015-07-22 1225
12332 마가복음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막2:22-28  김경형 목사  2015-07-21 510
12331 마가복음 생베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막2:19-21  김경형 목사  2015-07-21 686
12330 고린도후 은혜를 받으려면 고후6:2  강종수 목사  2015-07-19 725
12329 시편 우리 위해 일하시는 주님 시121:3-6  강승호 목사  2015-07-18 696
12328 누가복음 탐심을 물리 치라 눅12:13-21  이승남 목사  2015-07-18 692
12327 마태복음 예수님의 손은 기적의 손입니다! 마8:1-4, 14-17  이승남 목사  2015-07-18 717
12326 여호수아 믿음으로 축복의 그림을 그려라 수18:1-10  이승남 목사  2015-07-18 792
12325 고린도후 은혜의 자족성 고후12:2-10  정용섭 목사  2015-07-16 671
12324 마가복음 달리다굼 말씀하시다 막5:21-24  정용섭 목사  2015-07-16 78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