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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를 위한 기도
나는 기도합니다.
새 가정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그들의 마음에 기쁨이 있고 생각에 자유함이 있으며 생활에 만족함이 있기를
혹사 다툼이 있더라도 서로간의 신뢰만은 잃지 않기를
그리고 손잡고 일어나 더 밝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행복에 겨워 하지는 못하더라도 사람과 자연과 일상 가운데서
얼핏얼핏 행복을 느끼면서 하늘도 보고 꽃도 보기를
남에게 빌리러 가는 일은 하지 말고 다만 얼마라도 꾸어주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기를
나이가 들어 일을 못하게 될 즈음엔 둘이 손잡고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옷을 추스려 주고 얼굴에 붙은 것이 있으면 털어내 주기를
그리고 자녀들은 늘 희망이고 기쁨이기를
나는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이들 부부는 내가 알고있는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 하고 바라던 삶을 한 번 멋지게 살아보기를
-월간 <좋은생각> 2000.2월호 중에서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한 달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여러분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얽매고 있는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어디든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은 그런 맘일 때 편히 왔다가 갈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 있습니까? 들꽃피는교회가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 쪽지를 받으시는 모든 가족들과 모든 것을 초월하여 따뜻한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이익이나 이해관계를 계산하지 않고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잔잔하고 속깊은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더욱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살짝 비켜서서 저녁놀을 바라보고, 길가의 들꽃을 헤아리며 냇가에서 도룡농이도 잡으며 그렇게 '마음'을 쉴 수 있는 터전을 들꽃피는교회가 만들고 싶습니다. 가족여러분 기도하여 주십시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여러분의 기도 제목을 알려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심도있게 중보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사64:7) 마귀는 '우리들이 일에 몰두하도록' 도와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에 몰두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잊어버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기도가 결핍되어 있는 한 우리가 아무리 열심있고, 조직이 견고하고, 성실하게 성경묵상을 한다고 해도 마귀는 우리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들의 수고를 비웃고 우리들의 지혜를 조롱할 것입니다. 들꽃가족 여러분! 깨자! 기도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우리들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하시는 분'(엡3:10) 을 분발하여 붙잡읍시다.
○우리는 한가족 한식구 - 들꽃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들꽃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41.전현정 -강원토 태백 다음칼럼을 통하여
가족42.정현철 -수원장로교회 집사님
○사이버 새벽예배에 참여하여 아침을 깨우는 회원 -얼굴도 나이도 사는 곳도 알 수는 없지만 한 솥에서 지은 밥을 먹는 사랑하는 식구들의 이름입니다.) 51.변정민 52.하지은 53.로뎀 54.3s 55.최수정 56.조원홍 57.이일구(맑은햇살) 58.정현철 59.다시찾은미래 60.suney 61.박영철 62.땅끝에서 63.노춘성 64.푸름이 65.요셉친구
○다음주엔 -기도:이인숙 자매
○지난주엔 - 지난 한 주일 동안의 사역보고입니다.
▶지상사역-<한국기독교연합신문>제124호 칼럼
▶방송사역-토.일저녁7;00-LA기독교한인방송칼럼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다.
나는 기도합니다.
새 가정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그들의 마음에 기쁨이 있고 생각에 자유함이 있으며 생활에 만족함이 있기를
혹사 다툼이 있더라도 서로간의 신뢰만은 잃지 않기를
그리고 손잡고 일어나 더 밝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행복에 겨워 하지는 못하더라도 사람과 자연과 일상 가운데서
얼핏얼핏 행복을 느끼면서 하늘도 보고 꽃도 보기를
남에게 빌리러 가는 일은 하지 말고 다만 얼마라도 꾸어주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기를
나이가 들어 일을 못하게 될 즈음엔 둘이 손잡고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옷을 추스려 주고 얼굴에 붙은 것이 있으면 털어내 주기를
그리고 자녀들은 늘 희망이고 기쁨이기를
나는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이들 부부는 내가 알고있는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 하고 바라던 삶을 한 번 멋지게 살아보기를
-월간 <좋은생각> 2000.2월호 중에서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한 달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여러분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얽매고 있는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어디든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은 그런 맘일 때 편히 왔다가 갈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 있습니까? 들꽃피는교회가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 쪽지를 받으시는 모든 가족들과 모든 것을 초월하여 따뜻한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이익이나 이해관계를 계산하지 않고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잔잔하고 속깊은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더욱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살짝 비켜서서 저녁놀을 바라보고, 길가의 들꽃을 헤아리며 냇가에서 도룡농이도 잡으며 그렇게 '마음'을 쉴 수 있는 터전을 들꽃피는교회가 만들고 싶습니다. 가족여러분 기도하여 주십시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여러분의 기도 제목을 알려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심도있게 중보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사64:7) 마귀는 '우리들이 일에 몰두하도록' 도와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에 몰두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잊어버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기도가 결핍되어 있는 한 우리가 아무리 열심있고, 조직이 견고하고, 성실하게 성경묵상을 한다고 해도 마귀는 우리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들의 수고를 비웃고 우리들의 지혜를 조롱할 것입니다. 들꽃가족 여러분! 깨자! 기도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우리들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하시는 분'(엡3:10) 을 분발하여 붙잡읍시다.
○우리는 한가족 한식구 - 들꽃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들꽃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41.전현정 -강원토 태백 다음칼럼을 통하여
가족42.정현철 -수원장로교회 집사님
○사이버 새벽예배에 참여하여 아침을 깨우는 회원 -얼굴도 나이도 사는 곳도 알 수는 없지만 한 솥에서 지은 밥을 먹는 사랑하는 식구들의 이름입니다.) 51.변정민 52.하지은 53.로뎀 54.3s 55.최수정 56.조원홍 57.이일구(맑은햇살) 58.정현철 59.다시찾은미래 60.suney 61.박영철 62.땅끝에서 63.노춘성 64.푸름이 65.요셉친구
○다음주엔 -기도:이인숙 자매
○지난주엔 - 지난 한 주일 동안의 사역보고입니다.
▶지상사역-<한국기독교연합신문>제124호 칼럼
▶방송사역-토.일저녁7;00-LA기독교한인방송칼럼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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