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7가지 찬송의 원리

시편 이한규 목사............... 조회 수 547 추천 수 0 2015.07.25 12:31:35
.........
성경본문 : 시63:1-11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614) 2015.5.12 

시편(95) 7가지 찬송의 원리 (시편 63편 1-11절)


1. 어려울 때도 찬송하십시오.

 본문 1절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이 구절에서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은 “하나님께 내 모든 상황을 맡기겠다.”는 뜻이 담긴 고백입니다. 다윗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시에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표현이 절절이 들어 있습니다.

2. 주를 바라보며 찬송하십시오.

 본문 2절 말씀을 보십시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다윗은 고통스런 상황을 이겨내는 한 가지 방편으로 성수에서 주님을 바라보았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이 나타나기를 소망했습니다. 특히 성전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열망하면서 살아가겠다고 고백합니다(1-2절).

3. 주의 인자하심을 찬송하십시오.

 본문 3절 말씀을 보십시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 구절에서 ‘주의 인자하심’은 ‘하나님의 사랑’을 뜻합니다. 사실상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은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그래도 다윗이 주의 인자하신 사랑이 생명보다 낫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생명은 죽은 생명이나 다름이 없다는 고백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더 낫다는 고백은 세상에서 사는 삶보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사는 삶이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4. 항상 찬송하십시오.

 본문 4절 말씀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다윗은 항상 주를 찬송하겠다고 했습니다. 손을 들고 찬송하겠다고 한 것은 하나님을 높인다는 표시도 되고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표시도 됩니다. 그처럼 하나님을 찬송하며 손을 드는 것은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찬송하는 것을 나타내는 일종의 행동 언어입니다.

5. 즐겁게 찬송하십시오.

 본문 5절 말씀을 보십시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는다는 것은 맛있는 짐승 고기로 즐겁게 잔치를 벌이는 것을 뜻하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시를 쓰면서 이미 다윗은 힘든 현실을 극복한 것입니다. 현실이 좋게 펼쳐질 때만 기뻐서 찬송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찬송하면 심령이 기뻐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즐겁기 때문에 찬송하지 말고 즐겁게 찬송하십시오. 그러면 심령이 즐거워지고 조만간 즐거운 일이 생깁니다.

6. 진지하게 찬송하십시오.

 다윗은 밤에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찬송했고 새벽에 주의 말씀을 소화시키며 찬송했습니다(6절). 즐겁게 찬송하라고 해서 반드시 큰 소리나 노래로만 찬송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찬송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찬송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고 때에 따라서 어떤 때는 큰소리로 외치며 찬송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작은 소리를 읖조리며 찬송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혼자 있을 때 조용히 찬송하는 것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기에 더 진지하고 깊은 찬송이 될 수 있습니다.

7.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십시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신 은혜에 대해 즐겁게 찬송했습니다(7절). 사람에게 가장 위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지식입니다. 성경에 나온 위인들은 다른 탁월함도 많았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데 탁월한 존재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가치 있는 모든 것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렸습니다. 그것이 사도 바울을 위대하게 만든 제일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2371 창세기 다양성과 결혼 창2:18, 24  한태완 목사  2015-08-03 391
12370 고린도전 성도이면 능력을 보이라 고전1:22-24  강종수 목사  2015-08-02 486
12369 잠언 지혜와의 만남 잠16:23  한태완 목사  2015-08-01 562
12368 사무엘상 아둘람굴의 은혜 삼상22:1-5  강승호 목사  2015-07-31 1333
12367 누가복음 잃은 양을 찾으시는 예수님 눅15:1-10  이승남 목사  2015-07-30 1185
12366 마태복음 두 소경을 치유하신 예수님 마9:27-34  이승남 목사  2015-07-30 714
12365 마태복음 전도하는 일꾼의 축복 마10:5-10  이승남 목사  2015-07-30 901
12364 요한복음 너희가 무엇을 구하느냐? 요6:24-35  강승호 목사  2015-07-30 713
12363 역대상 마음에 새기고 삽시다 대상10: 6-14  김창인 목사  2015-07-30 861
12362 역대상 긴요한 직분 대상9:22-34  한명수 목사  2015-07-30 502
12361 역대상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거한 자 대상9:1-34  석기현 목사  2015-07-30 371
12360 역대상 베냐민의 낳은 자 대상8:1-40  석기현 목사  2015-07-30 408
12359 역대상 여섯 지파들 대상7:1-40  석기현 목사  2015-07-30 427
12358 역대상 레위의 아들들 대상6:1-81  석기현 목사  2015-07-30 806
12357 역대상 요단강 건너편의 지파들 대상5:1-26  석기현 목사  2015-07-30 791
12356 누가복음 기루는 삶 눅10:38-42  김부겸 목사  2015-07-29 440
12355 누가복음 나무가 아니라 흙입니다 눅5:1-11  김부겸 목사  2015-07-29 593
12354 마가복음 수도하는 영성 막1:35  김부겸 목사  2015-07-29 337
12353 요한복음 사람을 피하라 요1:6-13  김부겸 목사  2015-07-29 489
12352 레위기 거룩한 영적 부담감 레11:1-23  최장환 목사  2015-07-28 873
12351 창세기 사랑의 빚진자 창27:14-29  최장환 목사  2015-07-28 882
12350 마가복음 안식일을 지켰다면 주인이신 주님을 얼마나 닮았습니까? 막2:23-28  김경형 목사  2015-07-27 300
12349 마가복음 안식일을 지켰다면 주인이신 주님을 만났습니까? 막2:23-28  김경형 목사  2015-07-27 337
12348 요한복음 응답받아야 제자다 요15:3-8  강종수 목사  2015-07-26 308
12347 잠언 복된 말을 위한 10계명 잠17:1-10  이한규 목사  2015-07-25 904
12346 시편 소유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 시65:1-13  이한규 목사  2015-07-25 885
12345 시편 두려움을 이기는 길 시64:1-10  이한규 목사  2015-07-25 712
12344 마태복음 한 사람이 품은 비전의 힘 마13:31-32  이한규 목사  2015-07-25 812
» 시편 7가지 찬송의 원리 시63:1-11  이한규 목사  2015-07-25 547
12342 민수기 예배의 복 민6:22-26  강승호 목사  2015-07-25 881
12341 출애굽기 지난여름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출3:8  정진홍 교수  2015-07-24 335
12340 마태복음 부자 청년 이야기 마19:16-22  박정재 형제  2015-07-24 1124
12339 갈라디아 안녕하세요? 갈6:2  정경일 형제  2015-07-24 312
12338 요한복음 추수의 계절은 늘 우리 곁에 와 있다 요4:31-38  권진관 형제  2015-07-24 671
12337 사도행전 고넬료와 베드로의 껍질깨기 행10:1-2  한인섭 형제  2015-07-24 88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