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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피는-제12호] 미국놈들 그냥 콱 망해불어야 헌디

기타보관창고 최용우............... 조회 수 3580 추천 수 0 2003.02.20 18: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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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같은이야기 주간 사역 이야기

제12호

2003.2.16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미국놈들 그냥 콱 망해불어야 헌디

 

안녕하세요.

요즘 미국을 바라보면서 분통 터지는 감정을 가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신문도 하루 늦게 우체부 아저씨가 배달해오는 산골짜기에서 텔레비전 뉴스는 꼭 봐야 되는 필수인데, 시간마다 나오는 미국놈들 보기 싫어서 그 텔레비전 뉴스를 끊은 지도 오래됐습니다.
미국의 부시는 왜 '다름'을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인정하지 못하는지... 나와 '다름'을 왜 나와 '틀리다' 하고 틀린 것들은 기냥 놔 둘 수 없다고 깡패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게 '미국 기독교'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미국의 기독교가 한국에 그대로 전해져 한국 기독교는 거의 90%가 미국식 기독교인데 한국 기독교도 역시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풍토입니다. 그냥 나와 '다를'뿐인데, 나와 다르니 틀리다고 합니다. 그리고 틀리니 '이단'이라고 해버립니다. 환장할 일입니다. 미국식 기독교가 전부가 아닙니다. 나와 다를 수도 있고, 그 뿐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고 몰아버리면 안됩니다.
어쨌든 깡패나라 미국은 어서 빨리 콱 망해불어야 세계평화가 앞당겨질 것입니다. 그 미국의 깡패정기를 이어받은 몰지각한 일부 신문들과 국회의원들과 목사들은 제발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로또복원 사는데는 돈을 팍팍 쓰면서, 그 로또복권 사는 돈 만큼도 안되는 짜잔한 돈 4천억을 내 핏줄 내 동포에게 줬다고 그리 인상을 구기는가? 나는 김대중 대통령이 어쨌든 잘했다고 봅니다. 좀 더 퍼줬어야 헌디... 아십니까? 새정부가 들어서면 남북간에 획기적인 새로운 관계가 설정될 것입니다.
이제는 서로 대립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한 민족 한 핏줄의 동질성을 찾아 나갈 것입니다. 남과 북은 서로 '다르니,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지만 한 민족으로서 틀리지는 않다. 입니다. 북한이 개방되면 북한의 개발은 남한의 몫입니다. 그런데 그 개발을 통한 이익이 막대합니다 깡패나라 미국은 남과 북이 화해하는 모습을 배가 아파 못 보는 놈들입니다. 자신들이 개발이익을 챙겨야 하는데 남한이 먼저 4천억 보험을 들어 놨거든요. 그래서 깽판을 놓는거예요. 북한에 4천억을 퍼줬다더라. 그 얘기도 미국에서 먼저 흘린 이야기입니다. 그걸 가지고 개가 고깃덩어리 물 듯 물어 뜯어먹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입니까? 국적조사를 해봐야 합니다.
어메.. 글을 너무 쎄게 썼네... 그만 해야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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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피는 이야기

 ① [햇볕같은이야기] 그동안 문서로 이루어지던 사역이 인터넷으로 옮겨가면서 시간과 물질을 크게 줄이고도 사역은 극대화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좋은 글 5편씩 이메일로 발송하는 인터넷 무료 메일 신문 - 구독자 현재 11,388 명 (목표300000명)
2월 3일-8일사이 56,822통 발송 (그동안 모두 3,592,545 통의 메일 신문발송)
② [들꽃편지] 2003년 1월호를 1월을 훌쩍 넘긴 2월 15일에야 발송을 했습니다. 시집<숲속의아침>을 선물로 준다는 말을 믿고 순진하게(?) 거금을 후원해 주신 분들의 돈 모아서 2월 15일<들꽃편지>를 차에 싣고 우체국으로 달려가 발송을 했습니다. 그렇게 기십만원을 우편요금으로 지불하고 나니 또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 <들꽃편지>를 받고 잠시나마 행복해 하실 수 많은 사랑하는 들꽃편지 독자들을 생각하면 그냥 기쁩니다. ^^ 아참, 1부짜리만 발송했어요. 2부 이상 받으시는 분들은 월요일에 발송합니다.
③ [들꽃향기] 들꽃피는교회를 마음에 두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내드리는 기도소식지입니다. [들꽃향기]는 2주일에 한번씩 보내드립니다.
④ [들꽃피는교회 사역을 위한 후원] - 한달에 한번 1만원 이상 꼭 후원하여 주십시요. 특별한 수입원이 없이 시골에 살면서 사역을 감당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 138-02-048495 (최용우)

⑤ [紙上사역] 저는 다음 방송, 신문, 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방송 - 제주극동방송 (한낮의 음악편지) 월~금 낮 12:30
▷신문 - 뉴스엔죠이(들꽃편지), 크리스챤투데이(코이노니아)
충청기독신문(논단) 새어린이신문(만화좋은이)
▷월간지-샘물(테마가 있는 글) cpu,(말씀), 금나팔(햇볕같은이야기)
⑥ [새책소식] 시집<숲속의아침>을 다시 한번 펴냈습니다. 조덕근 목사님이 시평을 써주셨고, 약 100편정도의 순수하고 마음에서 흘러나온 감성적인 시를 제가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시집인데 찾는 분들이 있어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 시집은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위해 1만원이상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사인을 해서 기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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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간[들꽃피는] 꾸민순서

<시>최용우/주님이 사세요
<편지> 미국놈들 그냥 콱 망해불어야 헌디
<만남>들꽃피는교회이야기
<설교12>최용우/누가복음12/족보
<십계명>전도15계명
<읽을꺼리12>김종철/흙의 문화르 위하여(2)
<독서일기12>서진석/ 얘들아~ 아빠랑 놀자
<기도실>333중보기도제목
<예배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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