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잔소리로는 자녀나 남편, 아내를 바꿀
수 없습니다. 잔소리로 내가 변하지 않듯 그들도 변하지
않습니다. 잔소리는 사람의 기분을 망가뜨리는데는 최고의
효과가 있지만, 사람을 변화시키는데는 그리 효과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②
회남우체국 -들꽃향기를 발송하러 꼭 회남우체국에 갑니다.
가면 예쁜 아주머니(첨에는 아가씨인 줄 알았습니다.)가
꼭 맛있는 커피를 한 잔 빼 주거든요. 회남우체국에서 주보를
발송하거나 공과금을 내러 온 회남교회 홍승표목사님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 옆엔 꼭 달덩이 같은(?) 사모님이
계십니다. ^^
③
햇볕같은이야기 그동안 문서로 이루어지던 사역이 인터넷으로
옮겨가면서 시간과 물질을 크게 줄이고도 사역은 극대화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좋은 글 5편씩 이메일로 발송하는 인터넷
무료 메일 신문 - 구독자 현재 11,614 명
3월 16일-22일사이 69,603통 발송 (그동안 모두 4,006,785통의
메일 신문발송)
④
월간 <들꽃편지> 이번주에 새롭게 <들꽃편지>를
구독하게 된 분들의 이름을 불러 드리겠습니다.
10921백명수 10922리난이 10923신대근 10924한연섭 10925김정희
10926장길주
10927김희옥 10928박세훈 10929이겨라 10930정원 (호칭생략)
⑤사역을 위한 후원 - <햇볕같은이야기>발행인 가족이
충청도 산골짜기에 살면서 사역을 감당하다보니 수입원이
전혀 없습니다. 매달 통신비, 인쇄비, 발송비, 교통비,
사무행정비 그리고 전임사역을 하는 저희가정 4식구의 최저생계비,
난방비, 교육비로 매달 최소한 250만 원 정도의 재정 후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의 재정 필요가 채워져서 <햇볕같은이야기>사역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재정에 관해서는 영적, 도덕적, 합리적으로 가장 깨끗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합니다.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 138-02-048495 (최용우)
⑥<들꽃향기>
지난주엔 15, 16, 17 3주분을 발송하였습니다. 몇분의 이름을
빼고 다시 새로운 몇 분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귀한 만남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요. ^^
정선에서 새롭게 목회를 시작하신 전서월 사모님 - 참 반갑습니다.
우체국 직원도 인정할만큼 편지를 많이 쓰신다구요. 전화
목소리가 정말 성령충만이었습니다.
가끔 놀러 오시는 김준기 전도사님 - 4월말에 목사안수를
받으시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주님의 종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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