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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피는-제33호] 성욕

기타보관창고 들꽃향기............... 조회 수 8167 추천 수 0 2003.10.18 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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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같은이야기 주간 사역 이야기

제33호

2003.7.13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성욕

 

 안녕하세요?
 에덴동산에서의 타락은 세가지인데 육신의 정욕(먹음직도 하고), 안목의 정욕(보암직도 하고), 이생의 자랑(탐스럽기도 하고)(요일2:16)입니다.
육신의 정욕은 먹는 것(식욕)의 타락입니다.
안목의 정욕은 보는 것, 성욕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생의 자랑은 명예욕, 자아욕을 의미합니다.

성은 잘 쓰여졌을 때 참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잘 못 쓰여졌을 때는 무시무시한 재앙을 불러옵니다. 정상적인 성욕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성생활에 욕심을 내는 성욕은 성적 타락입니다. 요즘 성적인 타락이 너무나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가장 큰 원인이 성적인 타락이었습니다.
 성적인 타락이 재앙의 원인이 되는 까닭은 성적인 타락은 여성들을 함께 타락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은 생명의 모태입니다. 생명의 모태가 더러워지면 더러운 자식을 낳게 됩니다. 더러운 자식들이 세상을 더 더럽히게 될 것 또한 너무나 뻔한 일!
 
신성종 목사·오정현 목사·박희천 목사·대천덕 신부·최영민 교수·이관직 교수·로리 홀·랜디 알콘·마이크 펠로어 등의 글을 바탕으로 기자가 재구성한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건전한 가정 생활·동역자 그룹 확보로 성적 유혹 이겨내라>

목회자·사역자는 물론 일반 성도들에게도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성적 타락. 다윗을 비롯해 성경상의 위대한 인물들도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자신과 타인의 인생을 망쳤다. 전문가들은 목회자들이 자신을 '성적인 문제를 초월한 무성(無性)적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적이라고 지적한다. 또 성적 타락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싸워야 이런 문제들을 슬기롭게 이길 수 있다고 충고한다. 다음은 각계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성적 타락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1. 자신이 성적(性的)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라. 목회자도 언제든지 성적인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인간이다. 이런 문제를 초월한 천사나 중성적인 존재가 아니다.

2. 성적 타락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제어하라. 이성 성도와 단 둘이 있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피치 못할 이유가 있다면 공개된 장소를 이용하라. 지방 출장으로 호텔을 이용할 경우 가급적이면 배우자와 동행하라.

3.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라. 가정은 성적인 유혹에서 나를 지켜준다. 배우자와의 건강한 소통은 성적 탈선을 막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4.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동역자들을 확보하라. 이런 그룹은 성적인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도우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여기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5. 성적인 비행을 저질렀을 경우, 자신 앞에 펼쳐질 일들을 미리 상상해 두라. 가정은 파괴될 것이고 성도들은 깊은 실망에 빠질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를 머리 속에 미리 저장해 둠으로써 유혹의 순간을 이겨낼 수 있다.

6. 탈진을 피하라. 영적·육적 탈진은 당신의 도덕적 무장을 해제할 것이다. 만일 탈진이 되었다면 유혹이 많은 곳에서 혼자서 충전하려 하지 말고 가족 안에서 충전하라. 재충전을 위한 여행이 성적 타락의 주요 동기가 된다는 점을 기억하라.

7. 각종 음란물의 유혹을 사전에 방지하라. 현대 사회에서 음란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안전지대는 사실상 전무하다. 이런 것들을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 시간과 방문 사이트를 미리 정해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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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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