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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늘이 열리고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432 추천 수 0 2015.08.13 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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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86번째 쪽지!


□하늘이 열리고


아마도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 되었어도 수학 하면 가장 먼저 ‘피타고라스의 정리’라는 단어는 기억날 겁니다. 그 피타고라스가 약 500년 경 지구는 둥글며, 완전한 구형이라고 주장하면서부터 세상 사람들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지구는 평평해서 배를 타고 계속 가다가는 끝을 알 수 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져버린다고 믿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시기에는 당연히 지구는 평평한 곳이라고 믿었던 시기입니다. 오늘날에는 천문학의 발달로 하늘 위로 계속 올라가면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 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린다는 것을 유치원생도 알지만 성경이 기록되던 시대에는 그런 천문학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늘’ 하면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이며 그곳에 천국이 있고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순간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고, 그렇게 가신 예수님은 그 모습 그대로 ‘하늘로부터’ 다시 오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하늘’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sky와 같을까요? 아닙니다. 하늘에 무슨 문이 있어 스윽!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하늘’은 생명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신비한 곳입니다. 그곳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이버(syber) 가상의 공간입니다. 가상의 어떤 공간을 고대인들은 ‘하늘’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깊은 기도와 묵상으로 그 하늘의 문이 쫙 열리는 것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최용우


♥2015.8.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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