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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피는-제77호] 불타는 사랑

기타보관창고 최용우............... 조회 수 3550 추천 수 0 2004.05.17 0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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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같은이야기 주간 사역 이야기

제77호  2004.5.16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불타는 사랑

 

안녕하세요

어떤 아이가 실물처럼 정교한 인형을 선물 받았습니다.
며칠 후 선물을 준 사람이 보니, 아이의 손에 인형이 없어서 물어보았습니다.
"내가 선물로 준 인형은 어떻게 했니?"
"난로 속에 집어 던져 넣어 버렸어요" 이 사람이 깜짝 놀라 되물어 봅니다.
"아니, 왜?"
"그 인형은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말해도 도무지 대꾸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나서 태워버렸어요" 사랑은 서로 주고  받아야 무르익어 갑니다.
"내 너를 위해 피를 흘렸고 목숨까지 바쳐 뜨겁게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해!" 예수님께서 나를 향해 불타는 구애를 오랫동안 해오고 계십니다.
아! 그런데 나는 말 못하는 인형처럼 예수님의 사랑 고백에 너무나도 무관심했습니다.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셨습니까?
얼마나 난로 속에 쳐 넣어버리고 싶으셨습니까!
예수님! 이제 저도 불타는 가슴으로 예수님께 제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눈물로 사랑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은 미움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원하십니다.
대적하는 세력들은 세상이 미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편의 사람은 사랑의 사람입니다. 대적자편의 사람은 미움의 사람입니다.
사랑의 사람은 사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움의 사람은 미움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는 조금이라도 강한 에너지가 약한 쪽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마음속에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 그를 생각만 해도 분노가 일어납니까?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 말할 때 안 좋게 이야기를 합니까?
상대의 에너지가 더 강해서 지금 그에게 끌려가고 있군요.
나의 사랑 에너지가 더 강하다면 상대가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이 들 것입니다.
사랑 에너지를 더욱 더욱 강하게 충전하십시오.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면 나를 핍박하는 그 누구도, 내 맘에 들지 않는 그 누구도 나의 사랑 에너지에  압도되고 맙니다.
문제는 상대방이 강해서가 아니라 나의 사랑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랑 에너지가 약하면 마귀도 나를 우습게 보고 무시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최용우 올립니다.

.

  ■들꽃피는 이야기

 1. 할렐루야.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이번주 주간[들꽃피는] 꾸민순서

<시>최용우/나그네 사역
<편지>최용우/불타는 사랑 
<권세기도1>뇌속에 주의 보혈이 흐르게 하소서
<예배순서> 김남준/자동차 운전을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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