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남준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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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생활을 시작한 목회자 후보생들로부터 부목사들에 이르기까지‘부교역자’라는 이름으로 조국교회의 목회 현장을 지키는 이들을 위한 김남준 목사의 사역 멘토링▒ 출판사 서평“목회의 첫발을 딛는 그대들이여, 부교역자 시절을 최고의 목회 훈련 과정으로 삼으십시오.사역의 초석을 다지고, 관계의 기쁨을 배우며, 사랑과 헌신과 기도의 훈련을 완성해 나가하나님과 맡겨진 영혼 앞에 우주적이고 거룩한 ‘존재의 울림’이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교사 리바이벌과 같은 책들에서 신앙과 신학, 현장과 이론, 신학교와 교회 사이에서 하나님을 섬기고자 애쓰 …[더보기▶]




 

김남준 목사님의 <부교역자 리바이벌>을 읽으면서 각 챕트마다 일부분을 옮겨적었습니다.

가능하면 읽어보는 것으로 만족하시고 죽 긁어다가 다른데로 옮기는 것은 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글이 여기저기 복사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요?

햇볕같은이야기 5265-5302호까지 한편씩 나눈 글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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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부교역자 리바이벌/생명의말씀사>

 

1.묘목이 아니었던 거목은 없다.

모든 목회자가 한때는 미숙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목회자가 한 마디의 말씀으로 많은 교인들에게 감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까지는 가혹하리만치 긴 세월 동안 그 말씀을 따라 살아온 발자취가 있어야 합니다.

묘목이 아니었던 거목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묘목이 거목이 되지는 않습니다. 더 많은 묘목들이 분재처럼 되거나 관목들 속에 섞여서 자라다가 나무로서의 일생을 마치기 때문입니다.


2.리더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을 갖추어라.

리더는 모든 사람이 그가 리더라는 사실을 시인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이 그 사람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저 전도사님이나 저 사모님이 나보다 믿음이 훨씬 더 좋다’, ‘하나님께서 저 전도사님이나 사모님의 기도를 내 기도보다 훨씬 잘 들어주신다.’, ‘저 두 분은 나보다 하나님과 더 친밀하고, 영혼을 향한 사랑이 나보다 훨씬 더 깊다.’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3.영적인 리더십을 함양하라.

영적인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만큼만 그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자기 자신이 기도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자기 깨어짐을 경험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4.영적인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되어라.

아무리 신앙이 부족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영적인 피조물이기 때문에 같이 지내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사람이 영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리더십이 감지되는 사람에게는 복종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그것이 없는 사람은 얕잡아보는 마음이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영적인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자신을 방치에 두지 않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추구하며 찾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리더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특별한 영적인 은혜를 받았다기보다 사리의 판단력이 지도자답고, 상황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의사결정의 단호함 속에서 발견되는 일관성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게 합니다. 만약 목회자가 합리적인 이유도 없이 이럴 땐 이렇게 행동하고 저럴 땐 저렇게 행동한다면 오해의 소지가 많을 것입니다.


6.리더는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상활을 정확히 분석하고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신속하게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사람 저 사람에게 끌려 다니면서 오늘은 이 말 하고, 내일은 저 말 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지도자로서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고독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들을 수는 있어도 마지막 결단은 결국 자기 자신이 해야 합니다. 절대 우유부단해서는 안 됩니다.


7.리더는 조직력이 있어야 한다.

조직력이란 영적이거나 일반적인 필요가 생길 때 그 필요에 부흥하기 위해 흩어진 사람들과 자원 등을 통일적인 체계를 만들어 일정한 목적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경영적인 측면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웅덩이에 물길을 터서 땅에 물이 흘러들어가게 하여 축축히 젖은 농경지를 만드는 일과 같습니다. 물길을 내주는 일처럼 지도자는 경영을 통해 조직화시키고 사역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8.리더는 화합력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로서 신념을 가지고 분명하게 조직을 이끌어가다 보면 그 지도력에 화합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속이 좁은 지도자는 자신의 지도력에 화합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불편함을 느끼고 조직에서 내보내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하지만 교사들이나 지체들이 자신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조직에서 내보낼 생각만 한다면 그 목회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9.아기를 집어던지는 엄마는 없습니다.

군자와 같은 지도자는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다 끌어안으면서 진심으로 친화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엄마가 젖을 깨물었다고 그 아기를 집어던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파도, 자지러지면서도 참고 다시 또 젖을 물립니다. 이와 같이 목회자도 비록 자신을 괴롭게 하는 지체라 할지라도 동일한 마음을 품고 진심으로 끌어안아야 합니다.


10.부부가 함께 섬겨야 합니다.

목회자는 자신의 아내를 인격적으로 사랑해 줄 뿐 아니라 늘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어서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가는 일에 소명을 갖게 해 주어야 합니다. 목회자에게 아내는 가장 든든한 동역자입니다.


11.부교역자는 말씀의 지식을 열심히 쌓아야 합니다.

부교역자 시절에 성경을 많이 읽어 그 자체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갖추는 것은 깊고 넓은 신학공부의 토대가 됩니다. 공부와 사역 두 가지를 다 잘해나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혜롭게 시간을 사용하면서 말씀을 아는 지식의 진보에 힘써야 합니다.


12.목회자의 아내가 힘써야 할 일-말씀의 지식에서 자라감

목회자의 아내는 항상 책을 읽고 있어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 하나님과 창조 세계, 인간에 대한 지식의 지평을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더불어 교리를 공부하는 일에도 힘써야 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과 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훗날 사모들은 자신이 성실하게 쌓아올린 지식들이 목회에 반드시 사용된다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13.목회자의 아내가 힘써야 할 일-남편을 독서로 자극함

사모들이 남편들을 독서로 자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등부 사역을 한다면 고등부 사역자들에게 요즘 널리 읽히고 있는 책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하고 또 그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부교역자들은 그러한 것들에 대해 깜깜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모들이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남편을 자극해 주어야 합니다.


14.목회자의 아내가 힘써야 할 일-배움의 자세를 가짐

때로는 배움의 과정이 고되고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영혼을 맡겨 주심을 기뻐하며, 자발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해 나갈 때 지식도 함께 쌓이게 될 것입니다.


15.함께 동역함을 배워야 합니다.

가시 같은 동역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를 비방하고 대적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해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사랑으로 정의를 완성해 가는지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16.교양과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선수들이 수 만 번의 연습으로 어떤 자세를 몸에 배게 하듯 목회자 역시 섬김이 몸에 배야 합니다. 섬김은 평상시 몸에 밴 삶의 자세와 정신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지 특별한 상황에서의 특별한 노력이 아닙니다.


17.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기도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야만 가능한 사역입니다. 헌신하는 삶과 영혼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준비된 사람들만이 영혼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18.청장년 교구사역은 총체적인 섬김이 필요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리더십입니다. 영적인 리더십을 위해 교역자 부부는 깊이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수목이 울창한 산일수록 어김없이 골이 깊숙한 골짜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물이 그 산의 수목을 살게 합니다. 이처럼 교역자 부부는 심오한 기도의 골에 담긴 은혜의 물로 교구라고 하는 들판을 두루 적시고도 남을 만큼 깊음을 가진 담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19.청장년 교구사역은 뛰어난 지도력 필요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자질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영적인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지도력이 뛰어나면 그 조직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능력을 가져도 지도력이 전혀 없으면 교회는 무너져버립니다. 변화 받은 영혼들이 있지만 잠시 후에 그 영혼들은 그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뛰쳐나가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맙니다.


20.청장년 교구사역은 사랑으로 관계맺음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부딪히고 살면, 다른 사람의 단점도 보게 되고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구되는 것이 사람에 대한 사교성, 친화력입니다. 영적인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대인 관계에서 친화력이 부족하면 자기 좋아하는 사람만 주위에 모이게 되고, 결국 내부에 뚜렷하게 편이 갈리는 균열이 일어나 조직의 안정성이 깨지게 됩니다.


21.청장년 교구사역은 신학적 역량이 필요합니다.

교구 교역자는 수많은 교회의 상황, 그 교회 안에 있는 자기 교구의 상황, 나아가서는 사랑하는 지체들의 삶의 상황들과 마주칠 때 신학적인 역량을 가지고 해석하고 풀어내 어떤 방향으로 교구가 가야되고, 어떻게 지체들의 삶을 지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안목들을 가져야 합니다.


22.청장년 교구사역은 다양한 사람들을 아우름이 필요합니다.

조직력입니다. 교구 사역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그 안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이 일들은 혼자 몸이 부서지게 수고해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일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헌신적인 섬김을 필요로 합니다. 교역자는 섬김이 요구되는 자리에 필요한 사람들을 적절히 배치해야 하며 또한 그들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조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3.사역을 통한 부부의 연합

사역 안에서 함께 울고 웃는 마음 없이 누리는 목회자 부부의 연합된 감정은 거짓에 불과합니다. 목회는 목회자 혼자 걸어가는 길이 아니라 목회자 부부가 함께 걸어가는 길입니다.


24.환경을 뛰어넘는 기도생활

기도하는 일은 주님을 갈망하는 자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아내는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남편의 날개에 매달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목회자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날아오르고자 하는 사람을 더 띄워줄 수 있는 부력을 공급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5.지식에 사랑을 더함

영혼의 많은 문제들을 슬기롭게 다루고 영혼들을 돌보려면 말씀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본격적으로 신학 공부를 스스로 독학하기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26.동역자들에 대한 태도

비판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우선은 성경적으로 올바르고 좋은 점을 차근차근 배워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동역자들을 존경하게 되고 자신은 더욱 겸손해져 참된 동역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27.훈련의 삶

목회 경험이 훈련이라는 것은 실전으로서 살고 난 뒤에 결과론적으로 해석해 보며 깨닫게 되는 것이지 목회에는 사실 훈련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목회 현장에서 만나는 영혼들은 훈련 도구나 실습 재료가 아닙니다. 그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훈련의 삶의 진정한 기초입니다.


28.구도의 삶

의사가 자기 몸을 진단하기 어렵듯이 목사가 신앙생활 잘하는 것은 매우 힘이 드는 일입니다. 목회자로서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구도의 삶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9.부부가 동역하는 삶

목회자는 사역과 가정을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딸려 있는 하나의 부속물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독자적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고뇌의 현장인 광야와 같은 사역의 한복판에서 아내의 자리를 허락해 주어야 합니다.


30.사랑의 삶

능력보다 탁월한 것이 사랑입니다. 교인들을 그리고 동역자들을 끝까지 진실되게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목회자의 진정한 사명입니다.


31.헌신의 삶

초점이 흔들리지 않은 채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주어지는 모든 일에 생명을 걸고 헌신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32.하나님의 축복

목회자는 거룩한 긴장을 가지고 자신의 사역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성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33.꺼지지 않는 기도의 불

기도는 목회자의 마음에 영적인 감동이 살아 있게 만드는 윤활유와 같습니다. 사역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기도 응답이 아닌 것이 없을 정도로 기도의 영역을 넓혀 가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34.영혼을 향한 사랑

하나님 앞에서 영혼들을 깊이 사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목회자의 심성에 꼭 있어야 할 자질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질 때 목회자는 영혼들의 필요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35.자기를 다 쏟아 붓는 헌신

목회자는 무한대의 헌신과 무한대의 자기희생에 대해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다 드리며 헌신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를 구할 때 담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담대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의 사역에 한없는 축복을 더해 주십니다.


36.동역자들에 대한 사랑

사역은 자존심을 세우는 경쟁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잘 섬기려는 경쟁입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되 독단적으로 열심히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해 나가야 합니다.


37. 목회자의 꿈

목회의 길을 걷는 동안, 단 한 번도 접은 적이 없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커다란 대형 교회를 일구는 것도 아니었고 언론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제 꿈은 마지막 설교를 하게 되는 그날에 관한 것입니다. 그때 마지막 설교를 하기 위해 강단에서 설교 분문을 낭독할 때, 저의 설교를 30년 이상 들었던 성도들조차 그 설교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는 말씀의 깊이를 소유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8.목회자의 영광

목회자의 영광은 이 세상에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사람들의 갈채를 받을 만한 심오한 학문을 소유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목회자의 영광은 온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진리인 말씀에 바치고 성령 안에서 모든 삶을 태워 그 진리의 빛을 교회와 세상에 비추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들이 우리의 삶과 외침으로 말미암아 돌이켜 하나님의 빛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김남준 (열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