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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225-8.13】세계의 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 갔더니 “세계의 도서관”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서관들과 보유한 장서들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어마어마 하다. 역시나 프랑스, 영국, 독일 같은 나라는 책의 나라라 할 수 있다. 작은 대학 도서관만 해도 몇 백만권씩 책을 보유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책이 가장 많은 곳은 국립중앙도서관인데 도서관을 개관한지 70년만인 2014년에 1천만권 장서에 도달했다고 한다. 서울대도서관 452만권, 경북대 295만권, 고려대 245만권.... 그런데 미국의 하버드대 한 곳의 장서 숫자가 1700만권이라니 왜 하버드를 세계 최고 대학으로 치는지 알겠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북한의 인민대학습도서관 장서가 3천만권이다. 우와!!!!!!!! 열람실 20개에 책 읽는 방 600개 하루 이용객 1만2천명이라 한다. 정말 눈이 확 뒤집어 진다.
우리나라 국립도서관은 완전 동네서점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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