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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막5: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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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말씀]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아래 엎드리어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막5:22-23)
[밥]
야이로라고 하는 어떤 회당장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거듭해서 간청했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발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건강해지고 살아날 것입니다.”
[반찬]
‘야이로’라는 이름의 뜻은 ‘깨달은 사람’ 또는 ‘그는 빛난다’이다.
그는 이름처럼 회당과 당시 사회에서 존경을 받는 ‘회당장’이었다.
그런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병든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예수님께 달려와 그 발아래 무릎을 꿇고 딸을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신분여하를 막론하고 주님 발아래 엎드리면
주님의 자비를 입어 병이 낫고 문제가 해결됨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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