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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227-8.15】우리 식구들이다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여 삼형제가 1년 만에 고향에 모였다. 세종시에 사는 우리 가족은 기차를 타고 내려갔다. 점심을 먹고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한방 박았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우리 식구들도 참 많다.
양순례의 큰아들 최용우 며느리 이인숙 손녀 최좋은 최밝은
딸 최용례 사위 문요한 손자 문시몬 문요셉 문이삭
작은아들 최용남 며느리 박주례 손자 최주안 최도현 최지훈
참으로 감사하게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신앙생활 잘 하고 건강하고 목사도 있고 목사가 되려고 했던 사람도 있고 목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남동생과 여동생은 아들만 셋씻 여섯을 낳았다. 완전 남탕이다. 그런데 나는 딸만 둘이다. 하나님이 좀 골고루 섞어서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나님은 몰빵을 좋아하시는가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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