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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여행하는 사람’을 ‘채용’하면 좋은 10가지 이유
당신의 마음과 눈을 열어 주는데 ‘여행’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여행은 시간과 돈이 충만한 사람들이 즐기는 여가활동이거나 무계획한 자의 과감한 일탈도 아니다. 여행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각자가 지향하는 바를 품고 돌아와 현재와 미래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는 DIY일 지도 모른다.
여행은 떠나본 사람들이 떠나는 때가 많다. 여행을 즐기는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그렇다면 그들의 직장생활은 어떻게 다를 수 있을까.
1. 개인적 성장에 한계를 두지 않는다.
몇몇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격조건과 경험은 한 사람이 취업하는데 약 25%의 영향을 미친다. 나머지 75%는 인간관계와 소통능력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은 이를 위해 이상적인 근거를 제공한다. 여행을 즐기는 자는 다른 문화와 배경의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날로 글로벌화되면서 이 점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2. 변화를 회피하지 않는다.
세계를 무대로 여행하는 사람은 풍부한 경험자산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이들이 실제 해외근무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그들의 시야는 넓고 변화에 더 열려 있으며 능동적으로 적응한다.
3. 시간관리에 능하다.
여행을 구상하고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을 놓치지 않기 위한 시간계획에 능하다. 대도시나 한 나라를 짧은 시간에 둘러 봐야 할 때 시간관리 기술은 빛을 발한다.
4. 외국어를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개 방문하는 나라의 언어를 익히는데 열심이다. 만일 당신의 회사가 해외 고객과 딜을 하고 있다면 외국어 역량을 가진 직원을 배치함은 당연하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휴먼 네트워킹에서 역시 가치를 발할 것이다.
5. 안전지대 이탈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여행시 때론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는, 녹록치 않은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다. 길을 잃거나 언어장벽에 부닥칠 수도 있고 비행기를 놓치는 일도 접할 수 있다. 여권분실은 또 어떤가. 이런 난관은 여행자의 멘탈 관리력과 임기응변 역량에 대한 시험대가 되기도 한다.
6. 팀을 구성해 일하는데 익숙하다.
해외여행시 일행과 협업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여행중 목표달성을 위한 협업과정에서 지원자가 기여한 것이 뭔지 들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반대로 포기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도 좋다.
7. 의사결정의 기술이 축적돼 있다.
여행은 선택의 과정이다. 교통수단, 숙소의 장/단점, 리스크 등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능숙해야 한다. 이 같은 역량은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다.
8. 비상상황시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그들은 여행중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맞았을 때의 경험을 자주 이야기한다. 그들의 이야기 속엔 살아있는 상황 타개의 기술이 내재돼 있어 들어 볼 가치가 있다. 이는 업무 중 발생하는 위기대응에도 좋은 요소가 될 수 있다.
9.건강상태 관리에 능하다.
여행은 늘 몸 상태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자주 여행하는 사람은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리하고 여행시 발생 가능한 몸의 변화에도 능동적이고 계획적으로 대처한다. 이와 관련된 질문으로 업무시 지원자의 자기관리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다.
10. 혁신을 피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많다. 이 점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여러 분야에서 창의성을 높인다. 특히, 당신의 회사가 새로운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혁신을 꾀하고 있다면 이들이 답을 내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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