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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승리 합시다

역대상 박현진 목사............... 조회 수 335 추천 수 0 2015.08.29 0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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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대상14: 8-17 
설교자 : 박현진 목사 
참고 : 가나안교회 [인천시, 마전동] http://algok.org/ 

대상14장 8-17

우리 승리 합시다 

박현진 목사 2011


역대상 14:8-17

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 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11 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이르되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너보다 하나님이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을 호/일 사/많을 다/마귀 마]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 것이 많다. 좋은 일에는 흔히 탈이 끼어들기 쉬움,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비슷한 말로 머피의 법칙이 있습니다. 몇 가지를 살펴보면 라면 먹으려고 물을 끓였는데 라면을 그새 누가 먹었습니다. 온몸에 비누칠을 했는데 마침 물이 딱 끈어집니다. 내가 가는 길만 차가 막혀서 옆 차선으로 가면 그 길이 막힙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종종 이런 일이 생깁니다. 본문 8-9절은 다윗 왕에게 생긴 호사다마입니다. 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 몰론 전쟁의 결과는 다윗의 대승입니다. 11 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이르되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그런데 문제는 블레셋이 또 쳐들어옵니다. 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2번째 전쟁의 결과 역시 다윗의 승리입니다. 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다윗의 승리의 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윗의 승리의 요인은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입니다.

 

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다윗은 첫 번째 블레셋이 공격했을 때도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또한 블레셋이 두 번째 공격해 왔을 때 도 먼저 기도했습니다. 다읫은 기도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기도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주신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기도가 작전회의 보다 먼저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이요 성도요 예수 믿는 우리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기도는 생각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연구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고민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묵상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회의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토론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의 눈물, 주님을 찾는 눈물은 씨를 뿌리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사탄의 한 가지 관심은 사람들이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악마는 우리의 기도 없는 성경공부, 기도 없는 봉사, 기도 없는 종교의식을 보고 기뻐합니다.  기도 없는 우리의 수고를 비웃고 우리의 지혜를 조소하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두려워 떠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기도는 아침의 열쇠요 저녁의 자물쇠이며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는 손입니다.

 

종근당이라는 제약회사를 아실 것입니다. 종근당은 로고가 종입니다. 이 회사의 상징이 종이 된 데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에 서대문 영천 시장은 콩나물 장수 아줌마들이 많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중 신앙심 깊은 한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이 아주머니는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에 나가는 길에 꼭 교회에 들러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녀의 기도제목은 자식들을 믿음으로 성장시켜 하나님의 일꾼으로 길러내는 것이었습니다. 이 어머니의 기도는 이루어졌고, 그녀는 아들들은 훌륭한 사람들로 성장했습니다. 그 아들 중 하나가 훗날 큰 제약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매일 새벽 교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하던 일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의 자기와 자기의 모든 것이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어머니의 기도의 응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늘 잊지 않고 살 수 없을까? 그러면서 새벽기도를 생각할 때 교회 종소리가 생각났습니다. 옛날에는 교회마다 종을 쳤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의 새벽 종소리가 연상되도록 자신의 제약회사 심벌 마크를 ‘종(鍾)’으로 정한 것입니다. 종은 바로 새벽기도의 응답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항해하고, 기차는 화통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질주하고,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날아갑니다. 어떤 사람이 시계에 달린 큰 추를 보고는 시계가 힘들어 하니 추를 떼어 두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추를 떼는 그 순간에 시계바늘은 서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성도들은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 기도해야 삽니다. 그 기도의 힘 덕분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기도라는 위대한 무기가 있습니다. 절망하지 마십시오. 좌절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해 보시고 절망하십시오. 기도해 보시고 좌절하십시오. 기도해 보시고 포기하십시오. 일단은 기도 먼저 하시는 가나안의 알곡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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