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때를 아는 성도 되자

마태복음 강종수............... 조회 수 608 추천 수 0 2015.08.30 13:35:19
.........
성경본문 : 마24:42-46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5. 8. 30 주일 오전 설교http://cafe.daum.net/st888 

성경 : 마24:42-46

제목 : 때를 아는 성도 되자


마24:42-46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아멘.


요1:장에는 예수께서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고 했습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려는 목적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람의 소경같이 어두운 마음 영혼 상태를 비추시려고 오셨습니다. 삶은 역사의식을 깨워서 살아야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때를 아는 성도가 되자>라는 주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내가 사는 시대를 알려면 먼저 영안이 깨어야 합니다


깨어 있다는 말, 그레고레오(γρηγορέω,awake)는 정신 차리다. 경계하다, 주의하다, 정성을 기울이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깨어라’는 말씀은 영적으로 영혼의 눈을 떠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또한 자신을 알아서 세상을 제대로 파악하라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하라는 말씀은 성령으로 영적 눈을 뜨라는 말씀입니다(계3:18).


사실 인간의 영적 상태는 이 죄와 허물로 죽어(엡2:1) 영안은 어두워서 참된 이치를 몰라 인생을 헛되게 이해하고 마치 맹인처럼 살고 있다 하셨습니다(마15:14).

 

마6:22-23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세상에 온갖 철학과 주장은 코끼리 장님 만지듯 식견이 제대로 옳은 것이 없고 엉뚱한 주장만 해대다가 죽습니다.


본문 마24:42-43 ‘42.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딤후3: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요8:24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생명의 진리를 깨달아 내가 죄인인 줄도 알고 그래서 주님의 속죄를 믿어 중생해서 영안이 열리면 살고, 믿지 못하고 죽은 영 그대로 살면 형벌이라는 말씀입니다.

늘 회개하는 생활로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하겠습니다.


2. 영안이 열였다면 주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이 된 목적은 예수께서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영생부활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생활 중에 무슨 복을 받았다 해도 영생이 주어지지 못한다면 종교생활은 의미가 없습니다. 마7:21-23에 나온 선지자들은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권능도 행사한 자들이나 성경적이지 못하고 목적이 선하지 못해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본문 마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기독교 신앙생활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가운데 삶의 가치를 스스로 비판해가면서 조신하게 살아야 합니다.


바울, 빌2:12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소위 종말을 생각하면서 종말론적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꼭 오늘 내일 주님이 오신다 해서가 아니라 언제라도 오시면 맞이할 맘으로 살아야 합니다.


살전5:1-5에서 신자라도 정신이 어두워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임할 수도 있고 정신이 깨어 있어서 주의 오실 날에 빛 가운데서 맞을 자도 있다고 비교하면서,

살전5:6 ‘..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마25장에 열 처녀 비유에서 다섯은 슬기로우나 다섯은 미련하여 신랑이 밤중 늦게 왔을 때 그들의 등불은 기름이 떨어져 신랑을 맞을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신랑되신 예수께서 오실 날까지 기름으로 비유되는 성령님의 조명을 비추어 늘 깨어 있으라는(마25:13) 교훈입니다.


본문 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고 하셨는데 때에 맞는 말씀을 나누고 또한 그렇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 때는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καιρός,)으로 유효적절한 시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으로 보는 시기를 말합니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낫게 한 후 사례를 하려 했으나 엘리사가 받지 않았는데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엘리사 모르게 얼마의 사례를 챙겼습니다. 그 때,)

 

왕하5:26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사례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엘리사 시대에 거짓 선지자들이 사역을 빙자해서 백성에게서 많은 물질을 착취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물질을 탐하는 시절을 개혁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최근 종교인 세금 문제가 국가에서 시도되었습니다. 왜입니까? 한마디로 많은 목사들이 필요 이상의 돈을 너무 많이 챙기니까 생긴 일입니다.


본문 앞에 보시면 노아의 때 세상이 물심판을 받는 그날까지 세상에 취해 살다가 멸망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마24:37-39).

계시록에는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온갖 사상이 사람을 망하게 할 때 천재지변까지 일어나도 세상은 타락한 가운데 살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천륜이 깨어지고 사회적 정서는 날로 짐승처럼 변합니다. 이성적 사고로는 있을 수 없는 동성애자들이 넘쳐나는 것은 말세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이 마지막 때 우리가 각성하고 주의 거룩하신 뜻을 따라 참된 사랑과 진실함으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본문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성도의 궁극적인 복은 사실 주님이 오셔서 주실 하늘의 상급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환영받고 잘되는 것은 모두 자기 상을 이미 받아서 대부분 하늘에까지는 상이 없습니다. 더 나은 부활을 위해(히11:35) 더 영광스러운 부활을 위해(고전15:) 인내하고 절제하고 희생하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깨닫고 진정한 복음을 알고 들어서 각성하여 때를 아는 성도로서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2498 사사기 분명한 사명 의식 삿7:1-25  최장환 목사  2015-09-15 909
12497 디모데전 좋은 관계를 갖는 자 딤전3:1-15  최장환 목사  2015-09-15 570
12496 마가복음 땅 위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막4:28-32  김경형 목사  2015-09-14 496
12495 마가복음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막4:26-27  김경형 목사  2015-09-14 492
12494 고린도전 부활신앙은 속죄의 증거 고전15:17-19  강종수 목사  2015-09-13 401
12493 디모데전 지도자의 자질 딤전3:1-13  한태완 목사  2015-09-12 618
12492 창세기 믿음으로 유혹을 이김 창14:17-24  이정원 목사  2015-09-12 453
12491 창세기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김 창14:1-16  이정원 목사  2015-09-12 625
12490 창세기 믿음의 선택 창13:10-18  이정원 목사  2015-09-12 685
12489 창세기 믿음으로 갈등을 극복함 창13:1-9  이정원 목사  2015-09-12 427
12488 창세기 약속의 땅에 기근이 오다 창12:10-20  이정원 목사  2015-09-12 531
12487 야고보서 혀의 권세 약3:1-12  강승호 목사  2015-09-12 664
12486 요한복음 갈 곳 없는 사람들 요6:56-69  정용섭 목사  2015-09-11 573
12485 에배소서 성령 가득한 삶 엡5:15-20  정용섭 목사  2015-09-11 741
12484 요한복음 하늘의 양식 요6:35, 41-51  정용섭 목사  2015-09-11 608
12483 요한복음 영원한 생명의 양식 요6:24-35  정용섭 목사  2015-09-11 593
12482 마가복음 하늘로부터 오는 고상한 지식 막8:27-38  강승호 목사  2015-09-11 586
12481 요한복음 예수와 표적 이야기 요6:1-15  정용섭 목사  2015-09-10 495
12480 사무엘하 다윗과 예루살렘 성전 삼하7:1-14  정용섭 목사  2015-09-10 690
12479 마가복음 세례 요한의 죽음 file [1] 막6:14-29  정용섭 목사  2015-09-10 1598
12478 시편 이 세상에서 내 것은 없다 시90:1-17  최장환 목사  2015-09-08 789
12477 열왕기하 인생의 귀한 발자국 왕하14:1-22  최장환 목사  2015-09-08 678
12476 마가복음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막4:21-27  김경형 목사  2015-09-07 1110
12475 마가복음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막4:21-25  김경형 목사  2015-09-07 555
12474 로마서 자신을 바로알고 분수대로 살자 롬12:6-11  한태완 목사  2015-09-07 769
12473 마태복음 말씀의 능력을 체득하라 마22:23-29  강종수 목사  2015-09-06 473
12472 디모데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딤후4:2  강승호 목사  2015-09-05 1362
12471 시편 하나님의 침묵 시83:1  한태완 목사  2015-09-04 682
12470 역대상 계산을 먼저 하지 말자 대상5:1-26  최장환 목사  2015-09-01 715
12469 열왕기상 하나님의 가슴에 있는 사람 왕상13:1-19  최장환 목사  2015-09-01 837
12468 데살로전 감사하는 습관을 갖자 살전5:16-18  한태완 목사  2015-09-01 1328
12467 마가복음 침입해 들어오는 하나님 나라 막7:24-37  강승호 목사  2015-08-31 503
12466 마가복음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막4:10-20  김경형 목사  2015-08-30 410
12465 마가복음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서 나가서 뿌릴 새. 막4:1-9  김경형 목사  2015-08-30 658
» 마태복음 때를 아는 성도 되자 마24:42-46  강종수 목사  2015-08-30 60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