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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소서(小暑)입니다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철이므로 채소나 과일들이 풍성해지고 햇보리와 밀도 먹게
됩니다. 특히 음력 5월 단오를 전후하여 시절식으로 즐기는 밀가루 음식은
이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나 수제비 해먹기를 즐깁니다. ♥장마철에 어서 비가 그치기를 바라는 최용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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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꽃나무 밑에서의 입맞춤 꽃은
피고요 장석주 시인의 시입니다. ② <들꽃편지> 매월 펴내던
들꽃편지가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서 오랫동안 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5.9월호부터 다시 펴내려고 합니다.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고 정기간행물등록과 우편물인가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⑤기독교피정숨터사역(예정) - 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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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간<들꽃피는> 꾸민순서<시> 최용우/평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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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43-543-5809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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