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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오왕! 멋진책 나왔다 지난 10년 동안 <햇볕같은이야기>사역을
중간 평가하는 의미로 그 동안 쓴 글을 모아 두 권의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드디어 끝냈습니다. *기독교피정숨터사역(예정) - 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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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서리가 내리는 상강입니다안녕하세요 맑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운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霜)가 내리기(降) 시작하는
상강입니다. 다음 절기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짧은 가을의 막바지에 서 있습니다. 무성하던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더니 이내 잎사귀를 떨구고 있습니다. 먼저 물든 잎이 먼저 떨어지고 늦게 물든 잎은 늦게 떨어지고, 더 늦게까지 남아 있던 잎들은 서리에 꼬실라져 그냥 푸른 잎을 떨어뜨립니다. 동네 이장님 밭에는
김장 배추, 무가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습니다. 상강(霜降) -김영남(1957~)
♥ 노란 은행잎 떨어지는 날 오후에 최용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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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간<하나님의 정원152호> 꾸민순서 (8면)<詩>주님이 주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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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하나님의정원>을 집에서 편지로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절기를 따라 1년에 24회 보내드립니다. 산골마을사역의 정기 후원자로 가입하시면 그냥 보내드리구요, 주보만 받아보시길 원하시면 1년에 약2만원정도의 발송 경비만 부담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아래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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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43-543-5809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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