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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밀가루 반죽같은 신자의 마음 ① 가난하던 시절에는 수제비를
많이 끓여 먹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그 음식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 집집마다 부엌 찬장 한 구석에는 언제나 젖은 헝겊으로
싼 밀가루 반죽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어머님들은 찬거리가 마땅하지
않거나 쌀이 넉넉하지 않을 때면, 그 밀가루 반죽을 뜯어 넣고 수제비를
끓여 주시곤 했기 때문입니다. ②하나님의 은혜로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③"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쉬어라"(마가복음6:3)는 예수님 말씀 따라 공기 좋고 물 맑은 충청도 산골짜기 한적한 곳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황토 집을 지어 놓고, 성경이 말하는 재충전, 또는 재창조(re-creation)를 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이 기도, 독서, 안식, 노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쉼 장소를 제공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쉼사역(피정retreat)의 시작입니다. 산골마을은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회복과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장소입니다. 기독교 목회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안식하며 쉼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사역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적인 사역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동적인 사역을 적절히 섞어서
합니다. 정적인 사역은 -조용한 쉼을 얻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사역이고,
동적인 사역은 -소규모로 모여서 하는 사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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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하나님의 정원>제156호 꾸민순서 (4면)<詩>목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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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041-855-5146.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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