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미술시장을
아세요?
사랑하는 자매, 형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술작품을 사고 파는 미술시장을
아세요?
충남·북 지역 최초의 국제 미술시장(아트페어)인‘아트대전 06'이
4월13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충남·북 지역작가뿐 아니라 해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화랑들이 연합해 추진하는 아트페어와는 달리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위가 작가를 선정, 초대했다는 점에서 다른 아트페어와
차별화 됐다.
작품은 시립미술관 1,2,3,4 전관에서 열리며 1,2,3전시실은 15∼20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눠 각 부스별로 개인전이, 4전시실은 초대작가 특별전이
마련된다.
박찬걸, 이종승 등 국내작가 89명과 데이빗 하크직, 루위순 등
해외작가 24명 등 모두 113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해외작가는 현대사회의 소비 이미지를 집요하고 성실한 관찰 속에
발견해 낸 카메라에 담은 현대 사진계의 거장으로 블리는 데이비드 하크니와
미국 팝 아트를 이끌어 온 핵심적 작가 짐다인 등이 초대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회는 전시 기간동안에는 매일 10여 명의 관람객을 추첨해
참여작가의 판화작품 선물하며 관람객과 작가가 만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준비한다.
김재관 아트대전 06 운영부위원장은“순수미술에서는 충청권 최초로
국제적인 미술시장이 마련됐다”며“관람객들은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미술을 접하고 미술에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그림과,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접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위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눈이 좋은 작품들을 보고 호사를 누린 시간이었습니다.
대전국제아트페스티발2006 전시관에
다녀온 최용우 올립니다. |
■
우리들이야기
꽃나무
우리들의
봄은
온 몸에 피흘려 꽃피워도
캄캄한밤 캄캄하게
소쩍새 소리로 애터지게
왼 산을 헤메며
피빛 진달래로 피었다
피빛으로 지는구나.
- 김용택 <쉬운 봄>중에서
② 예수님!
십자가에서 너무 고통스러우셨지요?
그런데 그 높은 곳에서 어떻게 내려 오셨나요?
③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 자료실의
파워포인트 자료를 한꺼번에 다운받을 수 없느냐는 문의를 해 주셔서
CD한장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전화011-9696-2464
<파워포인트>찬송가304곡 씨씨엠363곡 찬미예수66곡
<ohp>찬송가전곡악보, 찬송가전곡가사, 찬미예수1500가사, 어린이찬양425곡
가사
*부활하신 우리 주님 기뻐하며 경배합니다.
*고난주간 6일동안 대전의 즐거운교회에서 특별기도를 했습니다.
목이 얼얼
*햇볕같은이야기 독자중의 한 분이 국민일보를 1년간 구독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 부터 신문이 우편으로 배달되기
시작했어요. 감사드립니다.
*100시간기도(44시간째)-사역장소를 구하는 백시간 기도를 드리는
중입니다.
*계룡산,신탄진,대청댐,한밭식물원 벚꽃 중에 그래도 우리집 앞
벚꽃이 젤 좋아
*지난주엔 나무 몇 그루 심었습니다. 지구가 좀 더 푸르러졌겠지요?
*음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 하하하 하고 웃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선거철인가 부다... 음모론이 난무하는걸 보니....
④독서일기-신현철<이솝우화>,
유동범<이솝우화> 두 권을 비교해보며 읽고 있는 중입니다. 번역자에
따라 전달되는 의미가 많이 달라요.
⑤목요목회자기도회 -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합니다.
⑥주간<햇볕마을>-원하는 분들에게 2주일에 한번씩 보내드려요
새 주보가족 -김해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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