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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에 기근이 오다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531 추천 수 0 2015.09.12 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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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2:10-20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5.1.4 주일 설교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약속의 땅에 기근이 오다                     

창12:10-20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옛 생활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삶이 열립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항상 순탄하고 형통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으로 살기로 결단한 순간부터 우리에게는 갈등과 도전이 오게 됩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이러한 도전과 갈등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따라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아브라함에게 엄청난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했을 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갈대아 우르나 하란보다 못했으며, 그나마 그 땅에는 이미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서 기근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갔습니다. 애굽은 나일강이 있어서 웬만한 가뭄에도 곡식이 풍부했습니다. 그러나 애굽은 더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애굽에서는 남의 아내를 빼앗기 위해 남편을 죽이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불안을 느낀 아브라함은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으며, 결국 바로에게 아내를 빼앗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기근을 만남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일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정말 믿음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열심을 내고 있을 때, 모든 일이 잘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실망하고 옛 생활로 되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술집에서 일하던 어떤 자매가 예수 믿고 나서 옛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면 당장에 좋은 길이 열리고 좋은 직장도 생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막상 먹고살 길이 막막해졌습니다. 그대로 버티다가는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옛 생활로 되돌아갔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았지만, 일단 먹고살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아브라함이 당한 일이 바로 이와 비슷한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따라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가나안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가나안에는 아브라함이 기대했던 좋은 것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곳은 그의 고향 갈대아 우르보다 살기에 좋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땅에는 이미 주인들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따라 가나안에 왔는데, 삭막하고 거칠고 낯선 땅에서 나그네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가나안 땅에서 아브라함은 기근을 만났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이곳까지 왔는데, 되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제 먹고살기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라함


  가나안에 기근이 들고 먹고살기가 어려워지자,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애굽은 나일강이 있어서 웬만한 기근에도 양식이 풍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판단은 매우 현명하고 상식에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애굽으로 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신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다고 해서 그에게 애굽으로 가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기로 작정했으면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고 해서 함부로 내 마음대로 결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영리하고 약은 것 같으나 매우 미련하고 제한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바로 눈앞에 있는 것밖에는 보지 못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지혜는 완전하고 무한하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미련한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울까요? 내 생각과 다르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답답하고 힘들다고 해서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결정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의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갔으나, 거기서 실패하고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행동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믿음 대신 찾아온 불안과 염려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간 것은 하나님의 지시를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아브라함의 결정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게 되자, 아브라함은 걷잡을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패의 구렁텅이로 떨어져 내리게 되었습니다.


  애굽에 들어간 아브라함은 가나안의 기근보다 더 크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는 남의 아내를 빼앗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일이 흔히 있었던 것입니다. 역사적인 자료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 고문관의 조언에 따라 미모의 여인을 탈취하고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서 두 명의 군사를 보냈다.” 애굽의 이러한 형편을 알게 된 아브라함은 극심한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는 미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애굽 사람들이 자기의 아내를 빼앗아가기 위해서 자기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자, 그에게 두려움이 찾아왔던 것입니다. 사실 그런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아직 일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두려워하며 불안해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미래에 일어날 최악의 일을 미리 가상해서, 그 일에 대해 깊은 불안감을 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렇게 할 때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일어지도 않은 일을 미리부터 염려하고 두려워합니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지 못한 일이 마치 지금 당장에 닥친 것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지 못한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는 미래가 두렵지 않고 복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예비해주시는 것을 믿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 아니라 가슴이 설레고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미래의 모든 일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근이 믿음을 시험함


  가나안에서 기근을 만난 아브라함은 양식이 풍부한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애굽에 내려간 아브라함은 애굽 사람들이 자기 아내를 빼앗고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하기로 했습니다(11-13절).


  그러나 그러한 계획은 그가 예상했던 위험을 피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사래의 아름다움을 보고 바로에게 그녀를 추천했습니다. 바로는 사래에게 청혼을 했으며, 아브라함은 그녀가 자기 누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아내를 빼앗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 들인지라”(14-15절)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직 온전치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아브라함의 경우처럼 기근을 만나보아야 합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그 사람의 믿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그 고난의 때는 우리의 믿음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때입니다. 당신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도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 당신의 믿음을 보여드리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불리한 성도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기근을 만났을 때,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곳을 떠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굶어죽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근을 만났다 해도 아브라함은 가나안을 떠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살게 해주실 것이라고 믿고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막상 그런 일을 당해보면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은 이제 애굽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아브라함은 더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어정쩡하게 처신하다보니 졸지에 아내를 빼앗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이 된 아브라함에게 애굽은 애초부터 맞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은 하나님 백성된 우리가 살기에 적합하지 못한 곳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이것도 저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술자리에도 가지 말아야 하고, 부정한 일에 개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악하게 살 수 없습니다. 참아야 하고, 양보해야 하고, 주일을 지켜야 하고 … 그러는 사이에 세상 사람들은 먼저 실속 다 챙기고 앞서 가버립니다. 그래서 조바심이 나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끝까지 믿음도 지키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할 수도 없습니다. 믿음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면서도 세상 사람들보다 불리한 가운데서 사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러한 갈등을 안고 고민하며 고생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개입하심


  졸지에 아내를 빼앗겨 버린 아브라함은 자기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내를 되찾아올 힘도 지혜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아브라함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래를 통하여 약속의 자녀 이삭이 태어나게 하시고,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보내실 작정이셨습니다. 그런데 거룩한 약속의 자녀를 낳아야 할 사래가 지금 바로의 아내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어긋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실수해서 아내를 빼앗겨 버린 것은 자기 개인만의 불행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큰 차질을 초래하는 일이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그대로 두고 보실까요?


  하나님께서 이 사건에 개입하셨습니다. 비록 아브라함이 잘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안타까운 형편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무 대책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자 문제가 술술 풀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집안에 치명적인 질병을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17절).


  그래서 바로는 사래를 데려다 놓고 결혼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바로는 사래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래를 아브라함에게 돌려보냈습니다.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18-19절) 도저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이렇게 쉽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앞에서 제기된 문제의 답을 찾게 됩니다. 세상은 성도가 살기에 적합하지가 못한 곳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 사람들처럼 죄지으면서 살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다 하고 사는데, 성도는 하나님 두려워서 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불리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백성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나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세상에서 망하게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믿음 지키느라고 손해를 당하고 불리할 때,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놀라운 일을 일으키십니다. 그렇게 해서 성도를 보호하시고 믿음이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특히 믿음을 지키느라고 불리한 일과 손해를 당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건에 개입하십니다. 그 때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성도를 두려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과 지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세상에서 불리한 가운데 살아가지만, 믿음을 지킬수록 오히려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으로 아브라함이 얻은 것


  아브라함은 빼앗긴 아내를 되찾았으며, 많은 재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손해 본 것은 없고, 오히려 많은 재물을 얻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이 얻은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가 준 재물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바로와 비교할 수 없이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셨습니다. 바로가 아브라함의 아내를 빼앗아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사래에게 손가락 하나도 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다시 돌려보내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아내를 빼앗겨야 했지만, 바로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이렇게 확실하게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 사건을 통하여 배운 중요한 교훈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오직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땅 가나안을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배필을 구하기 위해 종을 고향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때 종이 “만일 여자가 이곳으로 따라오지 않으면 아드님을 고향으로 모시고 갈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대답합니다. 결혼을 하지 못하는 한 있어도 가나안을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갔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백성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사는데도 때로는 어려움이 옵니다. 이 때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자기 생각대로 애굽으로 내려가면 더 큰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세상에서 고난을 당할 때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믿음을 지키며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며,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성도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믿음으로, 철저하게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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