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마을 제181호] 인정사정 없는 싹쓸이

기타보관창고 최용우............... 조회 수 2603 추천 수 0 2006.05.13 11:05:30
.........

제181호

2006.5.14

 

주간 사역 소식지

 

     

 

■ <햇볕마을>이번호 꾸민순서 (8면)

<詩>최용우:먼저
<편지>뼈다귀에 의리 상하다
<흙집일기15>99.진지한 사람
            100.자장면 한 그릇
            101.진짜 쪽팔리는 일
            102.세 여자들 사이에서
            103.외삼촌 목사님
            104.선혈이 낭자한 철쭉
<목요기도회87>영의 묶임에 대하여
<우리들이야기>인정사정 없는 싹쓸이

 ■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뼈다귀에 의리 상하다

사랑하는 자매, 형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에 티벳에서 양몰이를 하던 '별똥별' 이라는 강아지를 키웠었습니다.
 젖을 막 뗀 강아지를 데려다가 온 가족들의, 특히 아이들의 사랑을 온통 받으며 잘 컸습니다. 얼마나 영리한지 주인의 말이라면 죽는시늉까지 하는 개였습니다.
거런데, 어느 날 뼈다귀가 들어있는 곰국이 생겨서 맛있게 먹고 뼈다귀는 건져내서 강아지에게 주었습니다.
 오와와와왕~~ 강아지는 뼈다귀를 두 발로 움켜잡고 깨물어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밥을 주기 위해 무심코 뼈다귀를 뺏으려 하였더니 갑자기 강아지가 흰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르르르르 하면서 덤벼들 자세를 취하는게 아닙니까?
 오메! 요녀석 좀 봐라! 뼈다귀 하나에 정말 의리상하네!
 그래서 개가 물고 있는 뼈다귀를 빼앗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가 물고 있는 뼈다귀는 스스로 놓기 전에는 빼앗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개는 뼈다귀를 능가하는 맛있는 음식이 생기기 전에는 스스로 뼈다귀를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절대로 놓지 않는 뼈다귀를 하나씩 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뼈다귀 보다 훨씬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기 전에는 절대로 그것을 놓지 않습니다.
 뭐...예수님을 믿어도 뼈다귀를 여전히 물고 있는 사람도 드물게 있기는 합니다.

사람이 좋은 최용우 올립니다.

■ 우리들이야기

    인정사정 없는 싹쓸이

  공자께서는 낚시질은 하셨으나 그물질은 하지 않으셨고
  주살을 쏘셨으나 잠자는 새를 쏘지는 않으셨다
  부득이 살생을 하되 함부로 하지 않는다.
 - 공자의 태도가 바로 성(聖)과 속(俗)의 차이다.
 오늘날 자본주의는 인정사정 없는 싹쓸이, 독점, 완전 속(俗)이다.
 그래서 속물(俗物)이다.  ⓒ이현주 (목사)
 
② 예수님!
  어찌나 세월이 빨리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삶은 양이 아니라 질이 문제이겠지요?
  제 삶도 좀 더 깊어지고 무거워졌으면 좋겠어요. 아멘
 
③ 산길에서 뱀을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머리를 두들겨 맞아 죽었더군요.
 *벌써부터 모기가 극성입니다. 지난 겨울은 너무 따뜻했습니다.
 *새로운 사역터를 찾기 위해 기도하면서 여기저기 방문해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영정분교라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100/100시간기도-사역장소를 구하는 백시간 기도를 잘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제2차 100시간 기도를 작정합니다.- 우리에게는 기도밖에 없습니다.
  좋은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 모여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책-햇볕같은이야기합본1.2권(각 2만원), 좋은의의꿈(1만원) 판매합니다.
  기쁜소식-햇볕같은이야기1.2권 합본이 다 나가서 한번 더 찍습니다.
  아직 안 사신 분들은 한 질씩 사 주셔서 우리에게 힘을 보태 주세요(4만원)
 *방문-일등 햇볕가족 김태규 집사님께서 초등부 교사들과 함께 방문하셨습니다.
  참으로 보기만 해도 반갑고 그리운 분! 따뜻하고 단정한 분이시더군요.
 *이번 주에도 틈만 나면 열심히 웃으세요 푸하하하하  
 *후원을 하고 싶으시다구요? 감사! 국민은행 214-21-0389-661 최용우 입니다.
④독서일기-아우구스티누스의<신국론>을 맛나게 먹고있는 중입니다.
⑤목요목회자기도회 -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⑥주간<햇볕마을>-178.179.180 입하호를 5월 12일에 발송하였습니다.
  181.182 소만호는 22일에 발송합니다. (주보는 24절기에 맞추어 발송합니다.)

<주보>를 집에서 편지로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1년에 24회 보내드립니다.

이번주 주보는 위의 파일1에서 다운 받으시고, 이전의 주보를 한글파일로 다운 받으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휴대폰, 계좌이체, ARS

■ 문의 041-855-5146.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18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사역소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 소개 file [53] 최용우 2009-02-03 106079
»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81호] 인정사정 없는 싹쓸이 file 최용우 2006-05-13 2603
57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3] 안에 쌓아 두면 ‘변비’걸려요 최용우 2006-05-13 1898
571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4] 기도로 움직입니다 최용우 2006-05-13 2300
57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5] 공간 정화 기도 최용우 2006-05-13 2178
56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6] 때를 기다리는 지혜 [1] 최용우 2006-05-13 2592
56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7] 영의 묶임에 대하여 최용우 2006-05-20 2581
567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82호] 하나님의 경륜을 펼치려 합니다. file 최용우 2006-05-20 2515
56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8] 영적 권세를 회복하라 최용우 2006-05-26 2707
565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83호] 오 마이 갓! file 최용우 2006-05-27 2570
564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9] 같은 성향끼리 모입니다 최용우 2006-06-04 2115
563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84호] 성경동식물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file 최용우 2006-06-04 2802
56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0] 모든 기도는 분량입니다 [1] 최용우 2006-06-08 2821
561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85호] 이 두가지만 명심하세요 file 최용우 2006-06-10 2605
56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1] 코와 입의 역할 최용우 2006-06-15 2334
559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86호]밥맛! 밤맛 file 최용우 2006-06-17 2967
55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2] 코와 입의 역할2 최용우 2006-06-24 2277
557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87호] 살짝 공개합니다 file 최용우 2006-06-25 2515
55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3] 모든 기도는 다 소중합니다 하늘바위 2006-06-29 2289
555 사역소개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 [2] 최용우 2006-06-30 9805
554 사역소개 햇볕마을 사역 소개 최용우 2006-06-30 3545
553 기타보관창고 좋은이 밝은이네집 찾아오는 길 약도 file 최용우 2006-06-30 4258
552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88호] 소서입니다. file 최용우 2006-07-03 2722
551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4] 봉사와 섬김의 마음 목요 2006-07-06 2006
550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89호] 꿈 도둑 선생님 file 최용우 2006-07-08 2997
54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5] 욕망이 자라는 순서 최용우 2006-07-14 2053
548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0호]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 file 최용우 2006-07-16 3142
54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6] 지킬박사와 하이드 최용우 2006-07-20 2013
546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1호] 릭 워런 집회에 대하여 file 최용우 2006-07-23 2883
545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2호] 혹시 낙타가 아닐까? file 최용우 2006-07-30 3031
544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3호] 가을입니다. file 최용우 2006-08-05 2825
543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7] 환자를 위한 기도 요령 최용우 2006-08-09 7173
54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8] 예배가 답답한 이유 1 최용우 2006-08-09 2212
541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4호] 아침해가 떴습니다 file 최용우 2006-08-13 3175
54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9] 예배가 답답한 이유 2 최용우 2006-08-14 2006
539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5호] 똥지게를 진 예수 file 최용우 2006-08-19 29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