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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마을 제191호] 릭 워런 집회에 대하여

기타보관창고 최용우............... 조회 수 2883 추천 수 0 2006.07.23 21:37:21
.........

제191호

2006.7.23

 

 주간 사역 소식지

■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집 두 권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매, 형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고운 화병에 무엇을 꽂을 것인가.
 옳지 그렇다.
 시를 꽂자.
 앵도알 같이 열린 시를,
 백합꽃같이 핀 시를,
 난초잎 같이 솟은 시를
 멋지게 꽂는 것이 좋겠다.
《신동문 辛東門/수정화병(水晶花甁)에 꽂힌 현대시》

제가 그동안 썼던 시를 모아 詩집 두 권을 만들었습니다.
 시집 뒤쪽 표지의 글을 옮겨봅니다.   

 최용우 -그는 한때 3년간 유조선을 타고 온 세계 바다를 몸으로 체험한 적이 있는 외항선원 출신이고, 제과제빵 기술을 배워 빵을 만들기도 했으며 '기뻐하는사람들'이라는 선교회를 조직하여 선교쪽지도 발행하는 등 문서선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신학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수업도 받았고, 첫딸 '최좋은'이가 첫돌이 될 무렵 항공기 부품을 만드는 주물공장에서 하루에 10시간이상 쇳물을 녹이며 땀흘려 일하면서도 맑은 서정과 시심(詩心)을 잃지 않았던 참된 그리스도인이다.
 그가 생각하는 詩는 '그냥 삶을 기록'한 그것이다. 가장 소박하고도 가장 본질적인 고백이 아닐 수 없다. '시'란 삶의 기록이라는 것이 진술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의 시들은 그의 삶의 진실한 기록으로 가득 차 있다. 그의 다양하고도 특이한 삶의 기록이 그대로 시가 되어 나온 것이다.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꾸밈없이 정직하고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 (목사 시인)

♡시집이 나오는 이번 주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최용우 올립니다.

 ■ 우리들이야기

 정성껏 살아간다는 것은

바쁨 속에도 기쁨과 평화가 있다.
유순한 마음, 좋은 마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을 할 때는
정신 없이 바빠도
짜증이 나지 않고 즐겁다

나의 삶이 노래가 된다는 것은
그럭저럭
시간을 메우는 데 있지 않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여
정성껏 살아가는 데 있다.  ⓒ이해인(수녀)

2.기독교피정숨터사역-을 위한 장소를 구입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3.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 곧 홈페이지 방문객 숫자가 4,000,000명(4백만명)이 되는군요. 약 6년 동안 누적 방문객입니다.

4.출판 <햇볕같은이야기>1권,2권 각각2만원, <좋은이의꿈>1만원 판매중입니다.
 최용우 2시집<설레임> 3시집<어부동의아침> 이번 주 수요일에 인쇄소에서 찾아와요. 책값은 각 9천원씩입니다. 모두 사 주실 거지요?

5.지난주원고-크리스천투데이,당당뉴스 에 글이 실렸습니다.

6.독서일기-이덕주 목사님이 직접 싸인해서 보내주신 <한국교회 처음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7.주간<햇볕마을>- 새 가족 소개
박중근목사(의정부 섬기는교회)
기쁨의샘(인천 주안장로교회)
조국주님(부천 오정구)
이남수님(충북청주시)
최도숙목사님(의정부 동산교회)

이정소 목사님 편지

 얼마 전 들꽃편지를 받아들고 염치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감사하다는 글을 올립니다. 저도 몇 년 전에는 이와 비슷한 글을 써서 주보를 만들었었는데 게으름으로 멈추고 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적으로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언젠가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샬롬!!  

■ <햇볕마을>이번 호 꾸민순서 (12면)

<詩>최용우/주 사랑
<편지>시집 두권 만들었습니다
<느낌>이렇게 하면 욕만 먹어
<가족글방12>아버지, 아버지!
<읽을꺼리>릭 워런 집회에 대하여
<기도실>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기도
<목요기도회97>환자를 위한기도 요령
<우리들이야기>정성껏 살아간다는 것은

<주보>를 집에서 편지로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세요. 단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이번주 주보는 아래 파일1에서 다운 받으시고, 이전의 주보를 한글파일로 다운 받으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휴대폰, 계좌이체, ARS

■ 문의 041-866-5146.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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