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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힘을 합쳐야될때가 왔습니다.

알려드립니다 최용우............... 조회 수 5082 추천 수 0 2006.09.14 0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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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힘을 합쳐야 될 때가 왔습니다

1년에 한번씩 10월달에는 <햇볕같은이야기>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호스팅비용을 내야 합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하루 10기가 트레픽용량 하나와 그보다 조금 작은 두 개의 보조 호스팅등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세 개(cyw.pe.kr cyw1.pe.kr haesamo.com)사용료까지 합쳐서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해오셨습니다. 해마다 아름다운 손길들을 통하여 넉넉하게 채워주셔서 지난 12년 동안 <햇볕같은이야기>가 아름답게 사역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100% 후원에 의해서 운영이 됩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주시는 교회와 개인이 약 30분 정도 됩니다. 액수로 따지면 약 80-100만원 정도인데, 이중에 문서선교비와 독거노인,개척교회,선교회,등등 6곳에 조금씩 나누어주고 나면 매월 간당간당 합니다.(^^) 이 액수 안에는 우리 가정의 생계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 아내는 이런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한달 생계비가 30만원도 안됩니다. 아, 그래도 식구들 빤닥빤닥 윤기가 나는걸 보면 아내가 알뜰하게 살림 하나는 잘 하는 셈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한 달에 100만원 가지고도 힘들다 150만원가지고 어떻게 사냐... 하고 하소연을 하면 우리는 속으로 “으메...”하고 놀라지요.

이름 없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럴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만, 거금의 호스팅비용을 내야하는 지금 후원하여 주셔서 힘을 실어 주십시오.

올해는 제가 후원하여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멋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몇 주 동안 밤새워 편집한 책 <내 영혼이 주를 찬양365>를 드리겠습니다. 매일 한편씩 1년 동안 기도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편집한 책입니다.(396면 15000원) 그동안 펴낸 12권의 책 중에서 가장 정성을 들인 책입니다.

후원하는 방법은 <내 영혼이 주를 찬양365>를 한 분당 두 권씩만 사 주십시오. 왜 두 권이냐 하면 이 책은 선물하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한 권은 다른 분들에게 선물하시라고 두 권이며, 또 책을 한 권씩 발송하기에는 발송우편요금이 너무 아깝습니다. 두 권이나 한 권이나 차이가 없거든요. 책값에 약간의 후원금을 더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를 통해서 한 달에 공급되는 글은 하루 5개씩 24일동안 120편입니다. 샘터, 좋은생각 등이 약 100편 정도이니 그보다 더 많은 셈입니다. 이중 72개를 제가 직접 씁니다. 짧은 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쉽지는 않네요. 그럼 샬롬~!

내영혼이 주를 찬양

최용우 /들꽃편지/국판 396면 /2006.9.20초판/ 정가: 15000원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기도들. 그냥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주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나를 위로하시고 함께 눈물을 흘려주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믿음, 사랑, 기쁨, 감사, 행복이 가득한 366편의 글을 매일 한편씩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고, 선물하기에 좋게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내용 중 한편>

<내 영혼이 주를 찬양 365> 후기

할렐루야!
주님과 깊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고 싶은 열망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을 높여드리고 싶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찾던 중에 매일 아침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주님을 부르며 한 편의 기도 찬양 詩를 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수첩에 '주님!' 하고 쓴 다음 조용히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으면
주님께서 대답하시고 감동을 주셔서 때로는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때로는 사랑을 속삭여 주시고, 부드럽게 격려해 주시고, 때로는 저를 칭찬하시거나 책망하시고... 저는 열심히 받아 적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이 탄생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일입니다.
내 딸들이 나에게 '아빠, 아빠' 하고 불러주는 순간이 저는 가장 행복합니다. 그렇게 부른 다음에는 꼭 무슨 요구사항이 뒤따라오지만 그래도 그 '아빠' 소리를 듣고 또 뜯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께서도, '아빠!' '주님!' 하고 불러 드리면 그렇게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고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을 부르면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댓글 '3'

박은미

2006.09.21 11:15:34

책 잘 받았습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펴서 읽는 순간부터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군요..전도사님 감사합니다..

형정인

2006.09.27 19:47:06

책 잘받았습니다.

김춘옥

2006.10.10 15:49:19

꽁꽁 정성껏 포장된 책 두권, 오늘 받았습니다. 냠냠,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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