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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시골사람 서울 구경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464 추천 수 0 2015.09.22 06: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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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317번째 쪽지!


□시골사람 서울 구경


한 번도 서울에 가보지 못한 시골 사람이 서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어 자기 집 마당의 감나무 밑에 앉아 공상(空想)을 하면서 세월을 보낸다면 그는 죽을 때까지 서울에 대해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겨우 텔레비전에 비친 화면이나 종이에 그려진 그림을 본 것을 가지고 서울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다가 죽겠죠.
그러나 만일 그 시골 사람이 “내가 진짜 서울에 가 보고야 말겠어” 하면서 옷을 입고 노잣돈을 마련하여 집을 나선다면 걸음을 멈추지 않는 한 서울 땅에 발을 디디게 될 것입니다. “옴마야... 서울에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냐...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과 영 다르구만!”
한 번도 천국에 가보지 못한 시골 사람이 천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어 자기 집 마당의 감나무 밑에 앉아 공상(空想)을 하면서 세월을 보낸다면 그는 죽을 때까지 천국에 대해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겨우 목사님의 설교나 성경에 글로 기록된 것이나 그림을 본 것을 가지고 천국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다가 죽겠죠.
그러나 만일 그 시골 사람이 “내가 진짜 천국에 가 보고야 말겠어” 하면서 옷을 입고 노잣돈을 마련하여 집을 나선다면 걸음을 멈추지 않는 한 천국에 발을 디디게 될 것입니다. “옴마야... 천국이 이런 곳이었구만. 그동안 내가 다른이들에게 들은 천국 이야기는 알고 보니 완전 구라였네. 들은 것과는 영 다르구만!”
우리는 얼마나 더 성경을 공부해야 하고, 얼마나 더 설교를 들어야 하고, 얼마나 더 큐티를 해야 할까? 지금까지 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칩니다. 이제 한 가지라도 좋으니 실천으로 옮겨야 합니다. 천국이 머리로 궁리하고 공부해서 갈 수 있는 곳이라면 거기는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은 머리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발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최용우


♥2015.9.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최성길

2015.09.23 07:19:24

완전 좋습니다. 타당한 말씀입니다

잠보

2015.09.23 21:37:53

변함없는 은혜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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