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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왕상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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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말씀]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왕상19:10)
[밥]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저는 언제나 제 힘을 다해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과 맺은 언약을 어겼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제단을 부수고 주님의 예언자들을 칼로 죽였습니다.
살아 남은 예언자는 저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저까지 죽이려 합니다.”
[반찬]
하나님을 믿으면 만사형통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는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그 누구보다 더욱 곤경에 빠질 때도 있다,
그럴 때 “왜 나만 고난을 당하는가?” 하고 탄식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세벨의 박해 가운데서도 오바댜가 숨겨 놓은 100명의 선지자(왕상18:4))가 있었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신 7천 명의 순결한 자가 남아 있었다(왕상19:18)
결코 나만 당하는 고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도]
주님!
고난이 없이는 축복도 없음을 믿습니다.
항상 축복이 오기 전에는 먼저 고난과 연단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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