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김선희 지음/명진출판사)
예담이는 인터넷에 '예담이네
벼룩시장'을 열어서 돈을 차곡차곡 모았다지요?
초등학교 6학년 좋은이는 열두 살에 스스로 돈을
모아서 중국에 두 번 다녀왔어요.
좋은이는 자신의 글을 모아 책을 만들어서 팔았답니다.
예담이나 좋은이는 평범한 부모 밑에서 자란
보통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좋은이는 꿈을 꾸고 그 꿈을 도전과 모험심으로
멋지게 이루었습니다.
아빠는 좋은이에게 "너 스스로 돈을 모아서
중국에 한번 가 보거라."
하고 꿈을 심어 주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조금 도와주었을 뿐입니다.
아빠는 여권만 만들어 주었고, 나머지는 좋은이가
스스로 돈을 모아서 중국, 러시아에
두 번 다녀왔고, 올 여름에 세 번째 중국비전트립을
떠납니다.
이 책은 좋은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까지
과정을 스스로 기록하여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부모님만 의지하려는 아이들에게 큰
도전과 모험심을 심어줄 것을 확신합니다.
여름성경학교 선물용으로 아주 적합한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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