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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화요일이 가장 좋은 날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353 추천 수 0 2015.09.25 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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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320번째 쪽지!


□화요일이 가장 좋은 날


월화수목금토일 모든 날이 다 좋은 날일까요?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날마다 “참 좋다”하고 감탄을 하셨는데 유독 둘째날에만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셋째날에는 두 번이나 ‘좋았더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월요일에는 계약이나 중요한 거래를 하지 않고 화요일에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화요일은 좋고도 좋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달력의 공통점은 빨간날(일요일)이 맨 처음에 나오지요. 원래는 월요일이 창조의 첫째날인데,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면서부터 첫째날로 치는 바람에 월요일이 두 번째 날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둘째날 말씀하셨습니다. “물 한가운데 둥근 공간이 생겨 물을 둘로 나누어라.” 하나님께서 둥근 공간을 만드시고, 그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이 둘째 날이었습니다. (창1:6-8)
그러니까 원래는 물이 한 덩어리였는데 그 중간에 하늘을 끼워 넣어서 하늘 위의 물과 하늘 아래의 물로 갈랐다는 뜻입니다. 하늘 아래의 물은 바다에 가득한 그 물이고, 그럼 하늘 위의 물은 무엇일까요?
성경학자들은 노아의 홍수 때 하늘 위의 물이 아래로 다 쏟아져 하늘 위에는 물이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성경은 하늘 아래 물에 대한 내용은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하늘 위의 물’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그것이 ‘수증기’ 형태로 공기 중에 존재하는 수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분명히 우리가 모르는 ‘하늘 위의 물’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물만 찾아내어 이 땅에서 끌어다 쓸 수만 있다면 전 세계 물 부족 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텐데요. ⓒ최용우


♥2015.9.2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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