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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와 상급이신 하나님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440 추천 수 0 2015.10.07 2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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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5:1-6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5.2.20 주일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방패와 상급이신 하나님                    

창15:1-6


  오랫동안 간구해온 기도제목이 아직도 응답되지 않은 성도가 있습니까? 같은 문제를 놓고 새벽마다 여러 해 동안 기도해왔는데, 아직 해결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성도가 있습니까? 정말 믿음으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기도하고 기다려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제 힘이 빠지고 낙심이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낱낱이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얼마나 잘해주셨고, 얼마나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기도에 응답해주셨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기억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다시금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고 문제를 이길 수 있게 됩니다. 과거에 그토록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셨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얼마든지 은혜 주실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놀랍고 풍성하게 응답해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랫동안 부르짖어 간구한 기도제목이 응답되지 않은 성도가 있습니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근심에 싸여 있습니까? 오늘 본문은 바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같은, 아니 더 심한 시험을 당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이 고비를 넘기고 시험을 이겼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두려워하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그돌라오멜 연합군을 격파함으로써 중동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그는 큰 부자가 되었고, 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렇게 기쁘지 못했습니다. 기뻐하기는커녕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중동의 최강자를 꺾은 아브라함이 왜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었을까요?


  그가 무찔렀던 나라들이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아브라함을 치러올지도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자기의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사실 아브라함에게는 그들을 이길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돌라오멜이 아브라함의 사정을 간파하고 전열을 정비하여 공격해온다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두려워할 뿐만 아니라 크게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거듭해서 놀라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들을 주시고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하셨으며,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가 75세였으며, 사라의 몸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은 때가 86세였습니다. 본문은 아브라함이 85세쯤 되었을 때의 일로 짐작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으로 온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10년 동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앙생활을 잘 해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일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려면, 아브라함이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하셨으며, 그와 그 자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신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들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아브라함의 나이는 85세가 되어 90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사라도 늙어서 더 이상 자식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바심이 나고 불안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지만, 아브라함은 지금 땅을 한 평도 소유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안심하고 정착할 땅이 없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여전히 떠도는 나그네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라도 땅 주인이 와서 비켜달라고 하면, 정처 없이 다른 데로 가야만 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아브라함은 지금 두려워하며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기쁨도 사라지고, 확신도 희미해져갔으며, 깊은 침체가 아브라함을 덮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영적으로 큰 위기를 만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찾아오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이렇게 침체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1절) 침체에 빠져 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아브라함의 방패, 지극히 큰 상급으로 계시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돌라오멜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자기도 모르게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그돌라오멜이 다시 공격해오면 도저히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의 방패가 되어주겠다. 힘이 없다고 두려워하지 말라. 한 두 번이 아니라 몇 번이라도 그돌라오멜을 이기게 해주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아브라함은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문제가 해결되고 큰 고비를 넘길 때가 있습니다. 그런 후 또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우리는 또 다시 두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한 번 도와주신 하나님께서 또 도와주실 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일회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만이 아니라 얼마든지 기적을 일으키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다시 어려움을 만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자신을 아브라함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지금 아들도 없으며 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바심이 나고 불안했습니다. 큰 부자가 되었고 중동의 강자가 되었지만, 조금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생각할수록 자신의 처지가 처량하고 초라했습니다. “재산이 많으면 무엇 합니까? 갑자기 유명해진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자식도 없고 정착할 땅도 없는데 …” 아브라함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에게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에게 부족한 것 한두 가지 때문에 늘 불평하고 실망합니다. 다 좋은데, 건강이 안 좋은 것 때문에 기쁨이 없습니다. 다 좋은데, 자식들이 잘 풀리지 않아서 불안해합니다. 다 좋은데, 취직이 안돼서 불행합니다. 다 좋은데, 집을 사지 못해서 서글프고 낙심이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불신앙적인 태도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잘해주셨습니까? 우리의 장래와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실망하며 불안해하는 아브라함에게 “나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습니까? 경제적으로 막다른 코너에 몰려 있습니까? 도무지 풀리지 않는 문제 때문에 걱정하고 있습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복을 주시고 잘되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것을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극히 큰 상급이 되십니다.


    아브라함의 불평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두려움과 침체에 빠져있던 아브라함에게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라고 말

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는 아직 아들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2-3절)


  아브라함은 10년 동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 동안 재산도 많아졌고, 그돌라오멜 연합군을 격파하여 중동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지만, 아직도 아들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10년 동안 기다려왔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아직 아들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점점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정해야겠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불신앙이었지만, 아브라함은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한계요 연약함입니다. 오늘 우리도 안타까운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랫동안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때로 의심이 생기기도 하며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 문제 때문에 낙심이 되고, 사람들 보기가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자꾸만 믿음 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왜 응답해주시지 않습니까? 이제는 포기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아브라함에게 분명하게 대답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4절)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종을 상속자로 세우겠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종은 아브라함의 상속자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비록 늙었지만 반드시 아들을 낳게 될 것이고, 그 아들이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5절) 아브라함은 별을 헤아리면서, 그 많은 별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그에게 아들을 주시고, 그 자손을 창대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있던 의심과 불안과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오늘 힘든 일 때문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오랫동안 기도해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믿음이 흔들리는 성도가 있습니까?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며 두려워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으십시오. 지금까지 나를 가장 선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모든 의심과 두려움과 염려가 완전히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의 믿음은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장에 사라가 임신을 하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후로도 15년을 더 기다린 후에야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셨을까요? 왜 아브라함이 그처럼 힘들게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낳을 수 있는 능력이 완전히 끊어질 때까지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이 될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그래야만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은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이 분명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의 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고 완전하게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치고 포기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인간의 모든 가능성이 다 사라져버릴 때에야 비로소 일을 이루십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이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다리다가 지쳐버립니다. 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빨리 일을 이루어주셔야만 한다고 조바심을 냅니다. 만일 우리에게 가능성이 사라져버리면, 우리는 모든 것이 완전히 끝나버린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때는 하나님도 어쩔 수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부끄럽고 어리석은 불신앙입니까?


  그러면 이렇게 기다리다 지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브라함처럼 별을 헤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나에게 베푸셨던 하나님의 은혜들을 헤아려보아야 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는 믿음을 갖게 되고, 우리 안에 있던 두려움과 불신앙과 조바심이 사라지게 됩니다. 나를 완전히 포기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확실하게 인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어주십니다.


    믿음을 의로 여기심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의 믿음은 새로워졌습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매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시기고”(6절)

이 말씀은 구약에서도 신약에서와 똑같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아브라함은 의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의인으로 인정하셨습니다. 자기를 완전히 버리고 오직 하나님 말씀을 붙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인으로 인정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인으로 인정하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굳게 믿고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할 때,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롭게 여겨주십니다. 그리고 큰 상을 주십니다.
 
  오늘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은 후에도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당장 일이 해결되지 않을 때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두려워합니다. 더 이상 믿음으로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나에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야 하나님도 어떻게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때도 얼마든지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아니 그때야말로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에게 베푸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려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그렇게 할 때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의심과 두려움과 염려와 인간적인 생각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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