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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동안 매일 아침마다 띄운 햇살 가득한 편지 3336통 -크리스챤패밀리 신문 2008.10월호
크리스챤페밀리신문 2008.10월호
14년 동안 매일 아침마다 띄운 햇살 가득한 편지 3336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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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부정적인 이야기가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 각해 보게 하며 무엇보다도 영성이 가득한 편지를 매일 받을 수만 있다면, 그
편지를 읽으면서 웃음 가득 머문 얼굴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이보다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14년 동안이나 매일 아침 깊은 우물에서 먹 퍼 올린 샘물 같은 글을 다섯 편씩 꾸러미로 보내주고 있는 사이트가있 다 . 바 로 햇 볕 같 은 이 야 기(http://cyw.pe.kr)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농촌마을에 살면서 매일 아침 전세계로 이메일 편지를 띄우며 살고 있는 최용우 전도사(45)를 만나 보았다.
네비게이션의 인도를 받으며 찾아가는 초행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서니 이미 마중을 나오셨다. 이 만남은 나 개인의 만남만이 아니라 우리 크리스찬 패밀리의 모든 독자들과 최용
우 전도사님과의 좋은 만남이 될 것이기에 더욱 흐뭇하다.
아름다운 계획 실현을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다는 말씀 속에 강한 의지와 힘이 담겨 있었다
다정히 마주앉아 함께 비전을 나누었다.
배 ; 어떤 동기로 <햇볕같은이야기>를시작하게 되었습니까?
최 ; 원래는 <하늘>이라는 월간지를 펴내는 문서사역을 했었는데, pc통신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글을 쓰고 나누는 것이 제적성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1995년 여름어느
날부터 날마다 편지글 한편씩을 써서 원하는 분들에게 보내는 일을 시작했어요.
1999년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열면서 부터는 매일 다섯편의 글을 묶어서 이 메일로 보내주는 것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벌써 그게 오늘 아침 3336번째 편지를 띄웠네요.
배 ; <햇볕같은이야기>의 글은 주로 어떤 내용을 쓰고 있습니까?
최 ;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바로 드러나는 이름으로 짓고 싶었어요. 해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상징하고 해보다 더 환한 빛은 없지요. 그래서 삶에 따뜻한 온기를 주는 이야기라는 뜻에서 편지와
홈페이지 이름을 <햇볕같은이야기>라고 지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안 좋은 영들에게 점령을 당하여 음란과 폭력과 비방과 악풀이 난무하면서 어디 한 군데 마음놓고 들어가 볼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햇볕같은이야기>홈페이지 공간만큼은 인터
넷 공간의 청정 지역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기도를 많이 하지요.
하나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이 인터넷 공간의 지성소가되게 하여 주세요.
햇볕 홈페이지 공간이 비록 인터넷 공간이지만 옷매무새를 가지런히 하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래서 제가 써서올리는 글들과 홈페이지에 올려지는 모
든 글들은 그저 좋은 글이 아니라‘기독교적인 가치관’을 담고 있는 글들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가려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며좋아하는 것 같아요.
배; 우리 크리스찬 패밀리 독자들이 <햇볕같은이야기>를 매일 받아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최:간단합니다. 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http://cyw.pe.kr)에 접속하셔서 이메일 신청란에 이름과 이메일만 적어주시면 매일 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정성껏 차려서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현재는 약 1만3천명 정도가 매일 <햇볕같은이야기>를 받아보고 있고 홈페이지 방문자까지하면 하루에 1만 5천명 정도가 글을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글이 모두 6권의 단행본으로 엮어져 서점
에서 구입할 수 있고요 얼마 전까지는 극동방송에서 매일 글을 한편씩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한 3년 정도 방송이 되었어요.
배 :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도 장난이 아닌데, 몇 편 정도의 글이 있고 어떤 콘텐츠가 있습니까?
최 : 하하.. 제가 세어보지 않아서 자료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고요.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일삼아서 세어보았는데 10만편이 넘는다고 하더군요.거의 10년 가까이 쌓인 자료이니 그 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오시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자료가 많습니다. 먼저 매일 아침마다 이메일로 청정한 영성의 글 5편씩 받아보는 이메일 편지가 있습니다.
자료실에서 작은 파일 하나만 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면 매일 컴퓨터 바탕화면이 성경구절이 들어간 기독교 바탕화면으로 자동으로 바뀌는‘JESUS365’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바뀌는 사진중 반 정도는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고 나머지 반은 인터넷 상에서 구한 것들인데, 이게 인기가 많아서 벌서 수 천대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설치되었습니다.
주보 사이에 신문 간지처럼 끼워서 사 용할 수 있는‘멋있는 주보’파일도 매월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아서 교회 이름만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주보자료인데 이것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밖에도 구석구석 보물 같은 자료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배 :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재정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최 : 개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치고는 규모가 좀 큽니다. 우리나라에 있는기독교 관련 사이트 중에서 거의 열 번째 안에 드는 규모가 아닌가 싶은데, 혼자서 운영하기가 조금 버거운 것은 사
실입니다. 매월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는 자발적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그 비용을 충당하고, 모자란 부분은 제가 쓴 책을 판매하여 보충하고 있습니다.
배 :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도제목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최 : 오랫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구독하여 온 마니아 독자들이 많습니다.
그분들과의 만남을 갖기 위하여 아내가 올 가을에 계룡산 자락인 공주시 반포면에 작은 공간을 얻어서‘꽃차 방’을 시작합니다. 야생 들꽃을 채취하여‘꽃차’로 제조해 판매도 하고 꽃차를 마시는 공간을 제공해서 독자들과의 만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찾아오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도제목은, 한적한 곳에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누구든지 오셔서 며칠씩 쉬며 영적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오고 있는 일인데 이제 서서
히 그 윤곽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 : 햇볕같은 이야기의 글들을 우리 크리스찬 패밀리를 통해서 많이 소개하고 싶은데 어떠하신지요?
최 : 얼마든지 좋습니다.
배 :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 :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용우 전도사 프로필 -
기독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젊은시절 외항선원, 청소부, 탄광광부,화물터미널, 빵공장, 쇠를 녹이는 주물공장 등에서 10년 동안 일을 하며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공부하였다. 12권의 책
을 펴냈으며, 월간<생명의삶+>묵상과 적용을 집필하고 있고, 그 외에 라디오 방송칼럼, 강연등 다양한 형태의 사역을 하고 있고 인터넷 무료 메일신문인 <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를 발행하고 있다.
연락처/ 010-7162-3514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3-3
크리스챤페밀리신문 2008.10월호
14년 동안 매일 아침마다 띄운 햇살 가득한 편지 3336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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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부정적인 이야기가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 각해 보게 하며 무엇보다도 영성이 가득한 편지를 매일 받을 수만 있다면, 그
편지를 읽으면서 웃음 가득 머문 얼굴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이보다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14년 동안이나 매일 아침 깊은 우물에서 먹 퍼 올린 샘물 같은 글을 다섯 편씩 꾸러미로 보내주고 있는 사이트가있 다 . 바 로 햇 볕 같 은 이 야 기(http://cyw.pe.kr)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농촌마을에 살면서 매일 아침 전세계로 이메일 편지를 띄우며 살고 있는 최용우 전도사(45)를 만나 보았다.
네비게이션의 인도를 받으며 찾아가는 초행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서니 이미 마중을 나오셨다. 이 만남은 나 개인의 만남만이 아니라 우리 크리스찬 패밀리의 모든 독자들과 최용
우 전도사님과의 좋은 만남이 될 것이기에 더욱 흐뭇하다.
아름다운 계획 실현을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다는 말씀 속에 강한 의지와 힘이 담겨 있었다
다정히 마주앉아 함께 비전을 나누었다.
배 ; 어떤 동기로 <햇볕같은이야기>를시작하게 되었습니까?
최 ; 원래는 <하늘>이라는 월간지를 펴내는 문서사역을 했었는데, pc통신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글을 쓰고 나누는 것이 제적성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1995년 여름어느
날부터 날마다 편지글 한편씩을 써서 원하는 분들에게 보내는 일을 시작했어요.
1999년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열면서 부터는 매일 다섯편의 글을 묶어서 이 메일로 보내주는 것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벌써 그게 오늘 아침 3336번째 편지를 띄웠네요.
배 ; <햇볕같은이야기>의 글은 주로 어떤 내용을 쓰고 있습니까?
최 ;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바로 드러나는 이름으로 짓고 싶었어요. 해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상징하고 해보다 더 환한 빛은 없지요. 그래서 삶에 따뜻한 온기를 주는 이야기라는 뜻에서 편지와
홈페이지 이름을 <햇볕같은이야기>라고 지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안 좋은 영들에게 점령을 당하여 음란과 폭력과 비방과 악풀이 난무하면서 어디 한 군데 마음놓고 들어가 볼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햇볕같은이야기>홈페이지 공간만큼은 인터
넷 공간의 청정 지역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기도를 많이 하지요.
하나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이 인터넷 공간의 지성소가되게 하여 주세요.
햇볕 홈페이지 공간이 비록 인터넷 공간이지만 옷매무새를 가지런히 하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래서 제가 써서올리는 글들과 홈페이지에 올려지는 모
든 글들은 그저 좋은 글이 아니라‘기독교적인 가치관’을 담고 있는 글들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가려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며좋아하는 것 같아요.
배; 우리 크리스찬 패밀리 독자들이 <햇볕같은이야기>를 매일 받아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최:간단합니다. 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http://cyw.pe.kr)에 접속하셔서 이메일 신청란에 이름과 이메일만 적어주시면 매일 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정성껏 차려서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현재는 약 1만3천명 정도가 매일 <햇볕같은이야기>를 받아보고 있고 홈페이지 방문자까지하면 하루에 1만 5천명 정도가 글을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글이 모두 6권의 단행본으로 엮어져 서점
에서 구입할 수 있고요 얼마 전까지는 극동방송에서 매일 글을 한편씩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한 3년 정도 방송이 되었어요.
배 :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도 장난이 아닌데, 몇 편 정도의 글이 있고 어떤 콘텐츠가 있습니까?
최 : 하하.. 제가 세어보지 않아서 자료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고요.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일삼아서 세어보았는데 10만편이 넘는다고 하더군요.거의 10년 가까이 쌓인 자료이니 그 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오시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자료가 많습니다. 먼저 매일 아침마다 이메일로 청정한 영성의 글 5편씩 받아보는 이메일 편지가 있습니다.
자료실에서 작은 파일 하나만 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면 매일 컴퓨터 바탕화면이 성경구절이 들어간 기독교 바탕화면으로 자동으로 바뀌는‘JESUS365’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바뀌는 사진중 반 정도는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고 나머지 반은 인터넷 상에서 구한 것들인데, 이게 인기가 많아서 벌서 수 천대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설치되었습니다.
주보 사이에 신문 간지처럼 끼워서 사 용할 수 있는‘멋있는 주보’파일도 매월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아서 교회 이름만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주보자료인데 이것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밖에도 구석구석 보물 같은 자료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배 :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재정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최 : 개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치고는 규모가 좀 큽니다. 우리나라에 있는기독교 관련 사이트 중에서 거의 열 번째 안에 드는 규모가 아닌가 싶은데, 혼자서 운영하기가 조금 버거운 것은 사
실입니다. 매월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는 자발적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그 비용을 충당하고, 모자란 부분은 제가 쓴 책을 판매하여 보충하고 있습니다.
배 :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도제목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최 : 오랫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구독하여 온 마니아 독자들이 많습니다.
그분들과의 만남을 갖기 위하여 아내가 올 가을에 계룡산 자락인 공주시 반포면에 작은 공간을 얻어서‘꽃차 방’을 시작합니다. 야생 들꽃을 채취하여‘꽃차’로 제조해 판매도 하고 꽃차를 마시는 공간을 제공해서 독자들과의 만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찾아오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도제목은, 한적한 곳에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누구든지 오셔서 며칠씩 쉬며 영적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오고 있는 일인데 이제 서서
히 그 윤곽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 : 햇볕같은 이야기의 글들을 우리 크리스찬 패밀리를 통해서 많이 소개하고 싶은데 어떠하신지요?
최 : 얼마든지 좋습니다.
배 :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 :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용우 전도사 프로필 -
기독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젊은시절 외항선원, 청소부, 탄광광부,화물터미널, 빵공장, 쇠를 녹이는 주물공장 등에서 10년 동안 일을 하며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공부하였다. 12권의 책
을 펴냈으며, 월간<생명의삶+>묵상과 적용을 집필하고 있고, 그 외에 라디오 방송칼럼, 강연등 다양한 형태의 사역을 하고 있고 인터넷 무료 메일신문인 <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를 발행하고 있다.
연락처/ 010-7162-3514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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