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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인 승리의 길

로마서 이한규 목사............... 조회 수 468 추천 수 0 2015.10.08 2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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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8:31-39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634) 2015.6.23 

최종적인 승리의 길

(로마서 8장 31-39절)


1. 하나님을 배경으로 삼으십시오

 본문 31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 되어주시면 얼마나 안심이 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자신의 인생을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자신만 믿겠다고 하지만 그 믿음이 얼마나 허무합니까? 이 세상에 하나님이 필요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느 날, 한 집사가 퇴근길에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서로 잘못했다고 하고 좋게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난데없이 경찰서에서 오라고 했습니다. 가보니까 전날 사고가 자기의 과실 때문이고 자신은 뺑소니를 친 것으로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전날 상황을 잘 설명해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상대 운전자의 친척이 경찰 간부였습니다. 꼼짝없이 누명을 쓸 처지였습니다.

 전 가족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뛰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거의 구속될 위기에 처했을 때, 어느 날 검찰에 ‘막내 삼촌의 친구의 작은아버지’가 있는 것을 알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모든 억울한 문제가 일사천리로 깨끗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세상 배경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그처럼 사람의 배경도 힘을 발휘하지만 인생길에서 진짜 배경으로 삼을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십시오

 본문 32절 말씀을 보십시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이 가장 소중한 독생자 예수님까지 주셨는데 다른 무엇을 안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적절한 때에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어도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외모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본문 35절 말씀을 보십시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그럴듯한 거짓말은 “너만을 영원히 사랑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요새 사람들은 그런 말을 잘 믿지 않습니다. 사람의 사랑은 변합니다.

 영원히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세상 것에는 목숨 걸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한 청년이 자기가 사귀는 여자를 부모가 반대하니까 세 번이나 약을 먹었습니다. 결국 부모님들이 허락해서 결혼했는데 몇 년 못 살고 이혼했습니다. 사람의 사랑과 약속은 다 변합니다. 물론 사람의 사랑도 소중합니다. 한 사람의 사랑의 우리를 일으킨 체험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함께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십시오.

3. 하나님께 더욱 헌신하십시오

 어떤 분은 하나님의 사랑과 동행하심을 잘 못 느끼겠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헌신의 부족 때문은 아닐까요? 하나님이 함께 하셔도 헌신이 부족한 사람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느낄 기회가 없습니다. 항상 편안하고 늘어지게 사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가 있겠습니까?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십자가를 회피하면 고난은 더 주어집니다. 한 사람에게 있는 복의 분량이 있듯이 한 사람이 있는 수고의 분량도 있습니다. 그래서 헌신을 하든지 고난을 당하든지 둘 중의 하나로 자기의 고난의 분량을 채워야 합니다(36절). 십자가를 회피하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실체는 사실상 십자가입니다. 주님처럼 살겠다고 하면서 주님의 십자가만 빼고 살겠다는 것은 마땅한 태도가 아닙니다.

 때로 고난이 와도 넉넉하십시오. 그 고난이 내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로 주어진 것이라면 반드시 그 안에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선한 목적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해야 합니다. 고난은 벌로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업이 어려우면 “내가 기도를 안 해서 이렇게 됐다!”고 그 상황을 과거의 허물에 대한 벌로만 여기지 말고 “나를 기도하게 하시려고 이렇게 만드셨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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