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 동안 인숙꽃방을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안 해본 일이고, 모르는 일이고, 또 길이 없는 곳에 새 길을 내느라 쉽지 않았습니다.
건물을 임대하고, 꽃을 따 말리고, 상품을 만들고, 또 관련 기관을 들락거리고, 꽃차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을 여기저기 찾아가 만났습니다.
드디어 다음 주 월요일(12.8) 인숙꽃방 오픈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일단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최용우 200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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